[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일, 김동준)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소관 업무 추진현황과 각종 복지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2022년도 지역사회보호 특화사업 신규 편성안 등의 심의안건을 다뤘다. 특히,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구별 직접 방문을 통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식을 제공하는 ‘어버이날 효(孝) 드림’ 사업을 지역특화사업에 신규 편성했다. 이로써 금년 양촌읍 지사협 지역특화사업은 당초보다 1개 늘어난 11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현재 추진중이거나 추진예정인 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또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지사협을 널리 알리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등 협의체 본연의 임무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4월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월곶면위원회(회장 신순철) 회원 10명이 봄맞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월곶면위원회는 월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하여 고막리 방향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순철 바르게살기운동 월곶면위원회장은 “금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월곶면민들에게 새 봄의 산뜻한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월곶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봄을 맞아 정화활동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월곶면을 만들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진혜경)는 마산동 721번지 진출입로를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될 도시계획도로(한강 소로1-261호선)는 마산동 721번지 도로와 김포한강8로 194번길을 연결하는 진출입로로 사용될 예정이며, 해당 공사는 3월 21일에 착공하여, 4월 18일에 준공을 하였고 총 29일 동안의 공사 기간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끝마쳤다. 마산동장 진혜경은 준공된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한 도로의 개통을 당부하며 “군부대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진입로가 개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교통개선으로 인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단순 개별농가 체험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패키지 코스 개발을 통한 농촌관광 기반 마련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포 빰빰(Farm Farm)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빰빰투어에 참여할 신규 체험장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총 4개 농장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모집은 3. 2. ~ 3. 25. 까지 접수하여, 3주간 전문심사단과 소비자체험단 현장 심사를 통해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농가를 최종 선발하였다. 기존 김포시 빰빰투어는 휴식휴양형 농가가 중심이 되는 북부권, 농촌체험형 농가의 중부권, 신도시 근교에서 운영중인 도심근교권 3개권역 27개소에서 운영중이었으며, 향후 3개권역 31개소로 확대되어 체험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기존의 농어촌 마을해설사·도농상생블로그 기자단 운영 등의 홍보사업 외에 빰빰투어 사업추진단의 사회적 기업 육성, 인포메이션 센터 구축, 농촌체험농장의 클린사업장 운영 등 내실과 외연 확장을 통해 빰빰투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새하얀 벚꽃의 아쉬움이 무색하게 문수산(해발 376m)에서는 화려한 영산홍이 절정을 이루며 등산객을 매혹하고 있다 경기명산 27곳 중 하나인 김포 문수산은 남아문(홍예문) 성벽 아래에서 시작하여 문수산성을 따라 긴 진분홍 띠를 이루며 영산홍의 절경이 펼쳐진다 2005년부터 문수산에 영산홍 군락지를 만들기 시작한 “문수산 사랑회”에서는 아름다운 문수산 조성을 위하여 매년 영산홍 전지작업, 비료주기 등을 진행하였으나, 관리 인력 및 장비의 부족으로 올해부터는 김포시 공원녹지과로 관리를 이관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경기명산 27곳 중 하나이며, 한남정맥의 마지막 코스인 문수산에 지난해는 훼손 등산로 정비를 완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였고, 올해는 “문수산 사랑회”에서 잘 가꿔온 문수산 영산홍과 함께 애향정신을 이어받아 경기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산으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로 휴관중 이었던 마산다목적구장을 2022년 5월2일(월)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마산동 618-5번지에 위치한 마산다목적구장은 지상1층, 연면적 1,136㎡로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 가능하게 되어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 후 이용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하여 온라인 예약제로 실시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성길)는 지난 4월 28일 계양천 산책로에 야생화 4종(개미취, 부처꽃, 마타리, 배초향) 식재와 더불어 제초작업을 실시 했다. 이 날 야생화 식재는 풍무동 꽃길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풍무동 발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참석했고 일부 김포시의원도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시민들이 많이 지나는 계양천 산책로에 봄꽃에 이어 야생화를 추가로 식재함으로써 꽃향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길 발전협의회장은 “도움주신 회원분들과 시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꽃길가꾸기 사업을 통해 계양천 산책로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마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애영)는 지난 28일 관내 한부모,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에게 ‘착한 어린이상’(선물 꾸러미)을 전달했다. 이는 마산동에 사는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등 평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20명에게 각종 과자, 음료수 등 다과와 함께 마산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산동위원회로부터 협찬받은 칫솔, 마스크 등 생필품을 한아름 박스에 담아 통장님들이 삼삼오오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나누어주는 행사다. 이에 양촌신협 구래지점에서도 예쁜 돼지저금통을 지원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2년여간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 지루하고 답답해했을 아이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큰 기쁨을 나누어 주신 마산동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물꾸러미 ‘착한 어린이상’을 받은 아이들이 멋진 5월 5일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특성화프로그램 ‘탄소중립Gogo! 상반기’를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리사이클링 화분에 공기정화식물 심기, 커피버섯키트 재배하기, 환경캠페인 홍보물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이 만든 환경 퀴즈와 환경캠페인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김포시 북부권 지역에 위치한 중, 고등학교에 방문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시작으로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김포시 보건소가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5월부터 집중 방역에 돌입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아파트 및 연립·빌라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4월에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를 위한 유문등(사우, 하성, 월곶, 대곶)을 가동하였고 취약지역 주변으로 유충서식지를 조사하여 데이터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에 기온이 급상승하는 5월부터 모기·날파리 등 해충 방제작업을 본격 시작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한 종합방제반 운영을 시작으로 ▲하천변·풀숲·축사주변 등 취약지역 주·야간 집중 방역소독 ▲질병 매개체 관리를 위한 디지털 모기 측정기 운영 ▲야간활동 인구가 많은 산책로·공원 등에 해충퇴치기 및 기피제 분사기 가동 ▲신속한 조기진단과 환자 관리를 위한 발열신고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하절기 방역소독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자율 방역을 유도하고자 휴대용 방역소독기와 약품을 지원하고 읍·면 단위로 해충 기피제를 배부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