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3월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어 인공종자 연구시설 기반 확충 예산 반영을 환영하며,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와 어족자원 관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도정질문에서 장어 인공종자 연구 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는데, 이번 추경안에 관련 연구시설 기반 확충 예산이 반영된 점은 의미 있는 조치”라며 집행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족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종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농어업 중심 지역인 전라남도가 종자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종자 확보도 중요하지만 현장 어민들은 치어 방류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더 요구하고 있다”며 “치어 방류는 1~2년 후 어획량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어족자원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수협 등에서 추진하는 치어 방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 대서면 서호마을에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호마을 농업환경보전협회(회장 송승호)가 주관해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을 독려하고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개회 선언, 기원제, 풍년 구호 제창, 달집 점화 순으로 진행되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달집태우기는 대표적인 전통 세시풍속으로, 서호마을에서는 이를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주요 과제인 ‘농경의례 및 공동체 문화 전승’ 활동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농업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주민 화합을 통해 지역단위의 농업환경 관리 방안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서호마을은 지난 2022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5년간 총 6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토양·용수·생태·경관·문화유산 등 분야별 농업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농업의 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5일 정식 개장을 대비해 마련됐다. 출하 농가들이 직접적인 출하 방법과 운영체계를 익혀 향후 직매장 운영에 체계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출하 등록 및 교육 이수 절차 ▲상품 포장 기준 ▲가격결정과 라벨 관리 ▲잔류농약 검사와 안전관리 ▲정산 및 출하자 준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직매장의 세부 운영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3년 국·도비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고흥 만남의 광장 일원(동강면 소재)에 100㎡ 규모로 들어서는 이 시설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군민에게 직접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3월 4일, 제397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도내 도서관 운영 체계의 이원화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전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기관 규모에 따라 도교육청 ‘직속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직속기관 도서관은 규모가 크고 예산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지원청 소속 도서관은 예산이 적어 서비스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 최정훈 의원은 “규모 차이로 직속기관과 지역청 소속이 나뉘어 있을 뿐 실제 수행하는 역할은 도서관과 평생교육으로 비슷함에도 관리 체계가 분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양, 나주, 보성은 한 지역에 도서관이 2개 운영되지만 완도와 강진은 도서관이 아직 없다”며 “교육 도시 순천의 경우 지자체 도서관과의 기능 중복을 이유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규모가 매우 영세하다”고 꼬집었다. 덧붙여 “실제 이용자 수가 많은 해남지역청 소속 도서관은 직속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예산 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구조”이라며 “기관 소속 구분에 얽매여 도서관 활성화에 차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강진군 농정과와 영광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3일 강진군청과 영광군청 직원들이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군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양 지역 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추진됐다. 윤영문 강진군청 농정과장은 “영광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정 영광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강진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진군은 2026년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강진품애 기댄 일상동행서비스 ▲마을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3월 5일 광양시 세풍리 일원에 들어설 세풍일반산단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안전시공 결의문 낭독, 발파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전남광주통합시의 탄생 시기에 맞추어 광양만권이 그 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할 역할에 서게 됐다”면서 “세풍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제2의 도약을 우리 광양시가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착공식은 전남광주 산업 지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세풍일반산단이 광양만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앞으로 그 존재감을 확고하게 세워나가길 바라며 전라남도의회도 열심히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풍일반산단은 2030년 12월까지 133만㎡ 규모에 사업비 3,813억 원을 들여 철강, 화학, 이차전지 등 관련 산업을 유치해 동부권 제조업을 뒷받침할 전략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와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5일 열린 기탁식에는 양 노조 위원장 및 임원 각 20명씩 총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감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먼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남귀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이번 상호 기부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하는 마음에 동참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2,000만원까지 고향사랑e음 및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5일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서 세풍일반산업단지(이하 세풍산단)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산업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와 광양시 관계자, 유관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착공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세풍산단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와 의지를 모았다. 세풍산단 조성사업은 도로·용수·배수시설 등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을 구축해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광양만권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공영개발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 133만㎡(40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는 3,813억 원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추진 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세풍산단을 전남 남해안권의 육상·해상풍력, 태양광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전남 장흥군 신동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침수선박 사고 현장에서 승선원 4명을 구조한 김천권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고는 늦은 밤 김 채취 작업 중이던 어선 A호가 너울성 파도로 인해 침수되며 발생했으며, 야간과 저수심으로 인해 시야 확보 및 경비함정 접근이 어려운 긴급한 상황이었다. 인근에 있던 김 선장은 완도해경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자 즉시 현장으로 이동, 8분만에 A호 승선원 4명을 전원 구조했다. 완도해경 경비구조과장은 5일 오전 회진파출소에서 김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하며 “자신의 생업보다 이웃의 생명을 먼저 생각한 헌신이 소중한 네 명의 생명을 구했다”며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이러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야말로 해양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97회 임시회 기간 중 전라남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6,782억 원(5.3%) 늘어난 13조 3,805억 원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658억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68억 원 ▲농업 AX 혁신기반조성 85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차보전 6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에는 농어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지방소멸 대응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이 반영됐다. 예결위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사업의 필요성과 집행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봤다. 류기준 위원장은 이번 추경에 대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경쟁력이 균형을 이루는 재정 운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