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한국전력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최하는 '2024/25 비전어워드(Vision Awards)'유틸리티 분야에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등급인'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 비전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로, 매년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연차보고서 등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평가한다. 2024/25 비전어워드는 1,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으며, 한전은 총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메시지 명확성, 독창성, 서술방식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100점 만점에 총 99점으로 전체 참가 기업 중 Top 12위에 선정됐다. 한전은 2005년 공공기관 중 최초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한 이래,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성과와 추진방향을 투명하고 충실하게 전달하는 등 고객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 관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로, 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 개량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와 동일 면적 내에서 최대 1,000만원 지붕개량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범위는 주택,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 대상이며, 상가, 공장 등 건축물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5,300여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410동의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350동, 비주택 60동, 지붕개량 6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은 1차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잔여물량이 발생할 경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건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역점 추진해 온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이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국비 1,354억원을 투입해 김제시 진봉면 (구)심포항 일원에 조성하는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에너지 대전환과 RE100 확산,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핵심 국정과제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시는 연안습지, 갯벌, 하구역 등 해양과학을 소개하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 해양문화시설이 전북권에 전무한 실정이었다. 특히 새만금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로봇·수소·AI 등 미래산업 분야에 약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는 등 해양도시와 에너지 전환을 공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국가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 착안해 김제시는 본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왔다. 시는 지난해 예타 대상사업에 미선정된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지난 2월 23일 신풍동을 시작으로 추진해 온 『2026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읍면동 순회 일정을 지난 10일 성덕면과 광활면까지 13개 읍면동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날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시정 발전을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시는 당초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루 1~2개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청하, 만경, 백산, 공덕, 용지, 백구면 6개 지역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방역 관리 강화와 축산 농가 보호를 고려해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6개 읍면 방문 일정은 향후 방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는 시정 각 분야를 담당하는 실과소장들도 함께 참석해 소관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또, 농어촌공사, 국토교통부 등 타 기관 소관 민원에 대해서도 시 관련 부서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인에게 처리 결과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900원 선을 돌파하며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가 11일부터 기름값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민생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북구는 지난 10일 ‘석유판매업소 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점검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계획에 따라 북구에 위치한 석유판매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가짜 석유 제조·유통·판매 ▲정량 미준수 ▲가격표시제 위반 ▲사재기 등을 포함한 불법행위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은 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석유판매업소에 직접 방문해 유통 과정을 살피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분야별 점검 항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조치하고 위법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북구는 중동 사태가 진정돼 기름값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점검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대비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과 지방시대 교통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제94회 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대한교통학회 신임 회장단이 지난해 6월 23일 광주시를 방문해 강기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광주시가 학술대회의 광주 개최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이후 학회 내부 검토를 거쳐 2025년 11월 광주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광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교통 현안과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전국 교통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교통 전문가와 연구자 등 약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식음·관광·교통 등 지역 소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지역 대통합’과 ‘국토 균형’을 핵심 키워드로 한 ‘기획 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가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지역 경제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TF)은 문화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 안정 ▲석유가격 안정 ▲수출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민생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모니터링단을 통해 농축수산물 등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월 3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유가 상승이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광주시는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판매업소 249곳(일반대리점 4곳, 주유소 245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10일부터 석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는 지난 2월 COSMA학회에서의 공동연구 계획 발표에 이어, 학교체육을 기반으로 한 글로컬 역량 중심 정책 연구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K-에듀센터는 3월 10일(미국 현지 시간) 트로이대학교에서 연구 계획 발표회를 개최하고, 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소하일 부총장을 비롯해 구기용 교수 등이 참석해 센터의 연구 및 교육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표는 ▲ 2025년 K-EDU 센터 운영 성과 ▲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연구 추진 계획 ▲ 2026년 센터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K-에듀센터가 추진하는 정책 연구의 핵심은 학생선수의 국제 경험을 교육적 성장과 미래 역량으로 연결하는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모델’ 개발이다. 연구는 교육학자 데이비드 콜브(David Kolb)의 경험학습이론(Experiential Learning Theory)을 이론적 기반으로, 학생선수들이 국제 교류와 다양한 문화적 환경에서 경험하는 활동이 어떠한 학습 과정을 통해 개인의 역량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목포시의회 정재훈 의원(목원동·동명동·만호동·유달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이 제40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외에도 지역 여건과 감염병 발생 상황을 고려해 필요성이 높은 예방접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 지역 보건 정책의 체계적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백일해는 생후 초기 영아가 예방접종을 받기 전까지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임산부 예방접종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앞으로는 감염병 예방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고향사랑기부금 공모사업으로 확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조례 제정은 이러한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향후 다양한 감염병 예방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정재훈 의원은“감염병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졸업생 신양원 씨가 우리나라 해양과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해양학회로부터 ‘한국해양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09년 제정된 ‘한국해양학회장상’은 해양학 전공 학부 졸업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해양과학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최우수 인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신양원 씨는 학부 시절부터 '스마트 수산'이라는 전공 특성을 살려 데이터 분석 및 수산 자원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학부 3학년 때부터 ‘수산동물행동학연구실(지도교수 권인영)’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실무 연구 역량을 쌓았으며, 학·석사 연계과정인 ‘빅데이터수산자원관리협동과정’에 진학해 연구자로서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왔다. 그는 앞서 ‘2025년 한국수산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리나라 연안 멸치 자원의 시공간적 변동 분석’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며 학술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정만기 학과장은 "신양원 졸업생의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수산 관리’ 교육 모델이 결실을 본 결과"라며, "3학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