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10일 영암한국병원에서 전라남도, 영암소방서, 영암한국병원 등과 봄철 대형 산불에서 의료기관 이용·종사자의 신속·안전한 대피를 위해 ‘산불 취약 특수보호시설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 인접 지역에 자력 대피가 곤란한 환자 등이 집단 거주하는 특수보호시설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서 참가 기관들은 ▲산불 발생 상황 접수 및 전파 ▲유형별 환자 대피 계획 ▲환자 대피에 필요한 가용자원 현황파악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점검 등 산불 발생 시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특수보호시설의 점검과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특수보호시설의 피해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왕인 어린이 독서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4/11일 왕인박사유적지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지정 도서를 읽고 참여하는 독서 퀴즈 형식의 골든벨에는 초등 3~6학년 학생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OX 퀴즈,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골든벨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고, 상황에 따라 패자부활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독서골든벨 지정 도서는 '시간 여행자의 책' '똑똑한 역사신문: 삼국 시대 편' '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로 영암·삼호·학산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으로 나눠 11명의 학생에게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한 단체 신청, 개인 신청이 모두 가능하고 영암군 도서관팀에 방문·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최복용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11일 군청에서 ‘일품양평해장국’ 외식 프랜차이즈 ㈜우분트월드와 영암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공급을 결합해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로코노미(Loconomy ; 지역Local과 경제 Economy의 합성어)’ 차원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암군은 기업에 영암쌀 등 농특산물의 공급과 영암 캐릭터 활용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우분트월드는 전국 500개 일품양평해장국 매장에서 영암산 새청무쌀 등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이 연간 약 500톤의 영암쌀 공급, 13억8,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의 영암쌀 첫 공급은 3월 둘째 주, 약 8톤 규모로 시작된다. 이번 협약 이외에도 영암군은, 지난해 ㈜얌샘김밥과 협약을 맺고 318톤의 영암쌀 공급에 나서는 등 로코노미 정책을 이어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암쌀의 전국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로코노미 정책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이 11일 군청 낭산실에서 (재)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정관을 포함해 각종 규정, 재산 출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영암군은 2024년 6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같은해 12월 전남도 협의를 마치고, '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법인 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1~5차 임원추천위원회로 초대 상임이사,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임했다. 재단은 총회에서 의결한 정관 등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 법인 설립 허가를 얻으면 등기 절차를 거쳐 직원 공개채용 후 7월에 정식으로 출범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재단법인 설립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재단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 농가 조직화와 농산물 기획·생산, 로컬푸드 활성화로 지역 먹거리의 지역 내 소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해 ‘섬 주민 정주·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 운송비 지원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 ▲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 등이다.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 운송비 지원'은 군이 8개 읍면을 오가는 내항 화물 운송 사업자 및 도선 사업자와 운송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 군에서 선사 측에 운송비를 지급한다.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 대상은 8개 부속 도서이며, 농협 하나로마트를 생필품 물류 센터로 지정하여 해당 농협에 물류비와 운영 경비를 직접 지원한다. 8개 부속 도서는 금일읍의 충도, 다랑도, 원도와 노화읍의 넙도, 서넙도, 소안면의 횡간도, 금당면의 비견도, 보길도의 예작도 등이다.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은 택배 이용 시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는 섬 주민에게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보내는 택배와 받는 택배 구분 없이 택배 송장 번호 1건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2026년 동구 아카데미’가 오는 13일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첫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동구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동구 대표 교양 강좌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인문·심리·예술·건강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루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1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tvN ‘이호선의 상담소’,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단에 올라 ‘공감에서 해법으로, 마음을 잇는 심리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고 다스리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4월 10일에는 문요한 카운슬러가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감정 이해와 회복에 대한 강연을, 5월 8일에는 방송인 김병조가 ‘행복의 비결은 웃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등교와 단체생활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검체를 분석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9종의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를 지속 감시하고 있다. 최근 4주간(2월1일~28일, 2026년 6~9주차) 광주지역 검사결과, 바이러스 주간 평균 검출률은 ▲인플루엔자(독감) 20.8% ▲코로나 14.9% ▲리노 8.4% ▲호흡기세포융합 8.3%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인플루엔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국 상황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 검사 결과를 보면 호흡기바이러스 검출률이 1월에 가장 높았다가 2월에 잠시 주춤한 뒤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인플루엔자 주간 평균 검출률은 지난해 2월 12.5%에서 3월 16.1%로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나무심기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나무 나누어주기’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기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1명당 3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줘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광주시는 올해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보리수나무, 서향나무, 동백나무 등 3종을 각 1주씩(1인당 총 3주) 나누어 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광주시 누리집 '나무 나누어주기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광주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한 후, 20일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배부 장소에서 당첨 문자메시지를 인증 후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 나무 배부 일시와 장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호남조경수유통센터(서구 서창둑길 322, 벽진동)이다. 나무 배부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가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 올해 국비 4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광역지자체(시·도 평생교육진흥원), 기초지자체(평생학습도시), 지역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내 일(My job, Tomorrow)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집중진흥지구’ 부문에 선정, 국비 4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전남대·광주보건대·남부대 등 지역 대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지역 기관·기업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층을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 재정의하고, 평생학습을 사회참여·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1억500만 원(국비 4500만 원, 시비 6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51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1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3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69개 민간단체가 신청했으며, 관계부서 검토와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51개 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전년도 지원액과 성과 평가 결과, 단체 역량, 사업 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단체를 확정했다. 지원사업 유형은 ▲행복도시 ▲신경제도시 ▲꿀잼도시 ▲돌봄도시 ▲안심도시 ▲교육도시 등 6개 분야다. 선정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시정소식 → 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단체별 지원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단체가 등록된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 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연중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한다. 김영규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