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8월 18일부터 김포만화도서관의 운영일을 기존 월요일~금요일에서 화요일~토요일로 변경한다. 김포만화도서관은 김포시 최초 만화특화도서관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를 매개로 지역 내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운영일 변경을 통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주말에 도서관을 이용하며 여가 시간을 보내고, 보다 자유롭게 문화 시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향후 이용자 수요 분석을 통해 운영시간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휴관일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인 ‘24절기의 보폭으로 걷는 삶의 기쁨’을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 『제철 행복』의 김신지 작가가 들려주는 ‘24절기의 보폭으로 걷는 삶의 기쁨’은, 계절과 절기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에게 안부를 묻는 삶과 행복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통진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포시가 긴급돌봄시스템 구축으로 돌봄공백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언제나 어린이집'과 최대 밤12시까지 보육하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원하는 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한 시간제보육 서비스제공기관 지정 운영,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등 사각지대를 메우고 성장으로 이끄는 돌봄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시는 현재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언제나어린이집을 지정 운영중이다.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언제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은 김병수 시장의 공약으로, 김포시의 인구 구성과 보육 환경을 감안해 시행하게 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에는 현재 통진읍에 위치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이 지정되어 있고 평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내에서 김포시를 포함해 약 10개소가 지정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도 긴급 상황시 믿고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이 구축되어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7월1일부터 경기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지난 22일 도미노피자와 함께 동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얼라이언스와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를 통해 인천 동구 송현샘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7개소 150명 아동에게 현장에서 제조한 피자를 전달했다. 안홍철 행복얼라이언스 매니저는 “이번 피자 나눔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얼라이언스는 전국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지방정부, 기업,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준 행복얼라이언스에 감사하다”며“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CGV 인천도화점에서 동구 소속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영화 ‘슈퍼맨’을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유쾌한 영화 관람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은옥 센터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를 통해 웃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꾸준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2026년 7월 1일 검단구 출범을 1년여 앞두고 지난 25일 검단복지회관에서 검단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서구가 공동 주최하여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앞서 6월에도 총 4차례에 걸쳐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지역 16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구·검단구 출범에 대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검단지역 7개동 주민들에게 ▲행정체제 개편 ▲검단구 임시청사 추진 사항 ▲아라동 분동 등의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성공적인 검단구 출범에 대한 성실한 이행을 다짐하며 인천광역시 분구추진개편단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검단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가정 29가구(94명)와 함께 지난 25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워터파크 종일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여름 물놀이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난 25일 삼계탕 200봉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권오분 인천 서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형자 연희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여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인천 서구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체육회는 지난 25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삼계탕 한 그릇에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밥차’ 나눔을 펼쳤다. ‘사랑의 밥차’는 강화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지역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되어 교동면과 노인복지회관 등 군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임직원과 운영위원들이 직접 삼계탕 조리와 배식에 나서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군의회의장, 조인술 새마을협의회장, 전제순 노인회장, 최동관 교동면장 등 지역 인사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영광 체육회장은 “군민과 함께 숨 쉬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밝히며, 체육을 매개로 한 ‘공감의 연결’을 약속했다. 그날의 밥상 위엔 단순한 삼계탕이 아닌, 배려와 연대, 그리고 ‘함께’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박영광 강화군체육회장은 “체육을 매개로 한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25일, 강화군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최근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26만 원을 강화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지난 3일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원아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원아들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조성됐다. 특히 의미 있는 점은 원아들이 직접 기탁식에도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것으로, 기탁금은 강화읍 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계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아들은 수익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리고 싶어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소연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