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속초시는 집중안전점검과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관광숙박시설과 노인복지시설, 교통시설 등 총 84개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점검의 내실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기·가스·소방·시설물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속초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했다. 또 점검 결과에 따른 신속한 보수·보강과 후속 조치 이행,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 예방과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대형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활동 본격화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 기간인 4월 4일~5일을 비롯한 주요 취약 시기에는 순찰·단속·예방 홍보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강화된 활동을 펼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는 속초시 공무원 인력의 6분의 1인 110여 명을 포함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마을통장 등이 성묘객 방문이 잦은 지역과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강화된 순찰과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야간 순찰조를 기존 1개 조에서 2개 조로 늘려 산불 대응 능력을 보완하고, 산불예방감시원은 개별 감시구역 내 소각 행위 계도와 단속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항공 감시를 병행해 영농 부산물과 생활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단속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 상도문 봄맞이 축제’가 오는 4월 18일 상도문 돌담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경연대회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전 모집은 시간대별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속초시와 속초문화원(033-638-1231)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운영된다. 오전 11시에는 ▲매곡 선비체험 ▲나만의 천연염색 파우치 만들기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도문 트레킹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화전 만들기 ▲도토리묵 만들기 ▲도문 트레킹이 운영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모집은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도문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중심이 돼 준비한 마을 고유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깃든 물건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모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나만의 보물’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기말고사를 앞두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던 날, 아버지가 몰래 가방에 달아주신 작은 응원 배지 ‘우리 딸 파이팅!’, 아이가 밤마다 눈물에 젖은 얼굴로 꼭 껴안고 잠들던 애착 토끼 인형,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이 첫 월급으로 선물해 닳을까 아껴두었던 구두 한 켤레처럼, 누구에게나 마음 깊이 간직한 물건 하나쯤은 있다. 박물관 진열장 속 유물만이 역사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인생의 한순간 가슴 뭉클했던 순간이 있고, 그때 함께 했던 물건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혼자 간직하고 있을 때보다 누군가와 나눌 때 더 따뜻한 의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인천이란 공동체의 역사가 된다. 시립박물관의 ‘나만의 보물’ 프로그램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간직한 특별한 물건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인천 시민의 희로애락을 기록하고자 기획됐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수산생물 전염병 도상(모의) 훈련’평가에서 전체 1위의 성적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52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기후변화와 국제 교역 확대로 외래 전염병 유입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대응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대응 절차와 방역 매뉴얼 숙지, 유관기관과의 협업 능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실제 전염병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 능력을 입증해 지난해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방역담당 기관으로서 매년 양식장 및 낚시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방역교육과 방역·예찰물품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수산생물질병 이동 방역차량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교육여행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체험 중심 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인천만의 특화된 교육여행 콘텐츠를 강화하고, 유치 기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는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를 구성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4월 1일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한다. 협의체는 전문 여행사 5개 사, 숙박시설 8개 사, 체험시설 9개 사, 파트너사 3개 사 등 총 25개 사로 구성되며, 교육여행 상품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협의체 구성과 더불어 교육여행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특히 관외 학교의 인천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차량 지원비를 제공하고, 사전답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여행을 계획하는 학교 관계자들이 인천을 사전에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교육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상담소’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상담소는 ▲인·지정 절차 등 상시 문의를 해결하는 기초상담과 ▲심도 있는 경영 자문을 위한 전문가 연계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원 분야는 ▲전문경영 분야(법무, 세무회계, 자금조달, 인사노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증, 특허 등) ▲창업육성 분야(사업자협동조합 창업, 비즈니스 모델 개선) ▲판로 및 네트워크 분야(공공구매, 홍보·마케팅, 디자인·브랜딩, 해외수출 등) ▲사회적가치지표(SVI) 분야 등 기업 운영 전반을 포함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해 컨설팅 분야를 세분화했다. 상담 지원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과 공동체,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이미 운영 중인 인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다. 인천시는 단순 상담을 넘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사회안전망 제도권 편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은 2026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1인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80%를 지원받고, 여기에 인천시가 10%를 추가 지원(최대 3년간 지원)함에 따라 실질적인 보험료 부담이 더욱 경감될 전망이다. 고용보험 가입은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인천시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성장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소상공인지원종합센터 생애주기팀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6년 제2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심의를 통해 7개 노선 신설과 15개 노선 조정을 확정하고, 이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 택지개발 등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신규 대중교통 수요 발생 등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신설 및 조정은 3월 30일 개최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해당 위원회는 학계,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선 조정 및 체계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영종·계양·검단 지역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른 노선 확충(가칭 941, 2202, 7701, 8901, 9903번)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 대응(가칭 2251번) ▲강화지역 주민의 인천 접근성 확대(가칭 5311번) 등을 위한 신규 노선이 추진된다. 신설 노선은 4월부터 입찰 공모와 제안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으로 건설되거나 전면 개축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자살위험도를 평가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교량은 개방성이 높아 특정 장소가 되거나 모방 심리로 인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별도의 설치 기준이나 제도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다. 반면 자살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