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는 심화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등 악화하는 해외 무역 여건으로부터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 안전망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대외 불확실한 무역환경으로 인해 비롯되는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환율 변화에 따른 수출기업 손실 등 예상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수출기업을 보호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의 보험료 및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업체당 최대 5백만 원(보험료 3백만 원, 보증료 2백만 원)까지 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단체보험 일괄가입 대상기업을 ‘전년도 수출실적 10만 불 초과 30만 불 이하’ 기업까지 확대한다. 지난해 대비 10만 불 이하 기업은 200곳, 10만 불 초과 30만 불 이하 기업은 600곳이 증가한 2,500여 개 기업을 지원해, 어려운 대외 무역환경 속 도내 수출기업 무역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단체보험 상품은 경남도가 일괄 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합천군은 7월 8일 군정 소식지인 ‘합천군보’와 경남도정 소식지인 ‘경남공감’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할 수 있도록 거치대를 설치했다. ‘합천군보’는 군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행사 일정, 주민 참여 안내 등 군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정기 소식지로 군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경남공감’은 경상남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도정 소식지로, 도내 주요 정책과 사업을 비롯해 도민에게 유익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거치대 설치는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소식지를 열람하거나 가져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설치함에 따라 군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도 군정과 도정 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군정과 도정 소식을 생활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식지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수단을 지속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주로 증가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와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년~2024년(2024년은 잠정))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총 204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7,788명이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발생건수가 전체 건수의 약 52%(107건, 4,542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살모넬라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129건(63%), 집단급식소 35건(17%),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0건(5%)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 식품으로 달걀말이, 달걀지단 등 달걀 조리식품과 김밥,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살모넬라는 가금류·포유류의 소화관 또는 물과 토양에 존재하는 병원성 세균이다. 살모넬라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달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달걀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은 신선한 상태의 달걀을 선택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국립암센터는 7월 11일, 암 역학조사 사업체계 개편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데이터 연계 현황을 점검한다. 질병관리청은 '암관리법' 제16조에 따라 암 발생의 원인 규명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암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현행 암 역학조사는 민원접수를 기반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질병관리청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암 초과발생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사업체계로 개편하고자 한다. 암 초과발생이란 일정 기간 동안 어떤 지역의 인구집단에서 기대된 수준보다 더 많이 특정 암이 발생한 경우로, 질병관리청은 국립암센터와 협업을 통해 국립암센터가 수집·보유하고 있는 암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암 초과발생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 필요 여부를 중앙에서 먼저 검토하고, 모니터링에서 특이점이 발생하는 등 조사 필요 시 국가 주도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에서는 암 역학조사 사업체계의 개편방안 뿐 아니라 K-CURE 사업의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통한 데이터 연계 현황에 대해서도 다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질병관리청은 오는 7월 15일부터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과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김포·제주공항, 4월부터 김해공항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만으로 확대 운영된다. 입국자가 검역단계에서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본인의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양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2월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184명이었고 이 중 30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하여, 검사 결과 7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2024년 9월 김해공항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대구·청주공항으로 확대한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도 오는 7월 15일부터 김포·제주공항을 추가하여 총 5개 공항에서 운영된다. 중점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남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주의보의 첫 발령 시기가 매년 빨라지고 있어, 기존 4월부터 10월에만 시행하던 오존경보제를 연중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첫 오존주의보는 3월 23일 진주에서 발령되어, 지난해 첫 발령일인 4월 1일보다 8일이나 앞당겨졌다. 최근에는 밀양과 창녕 지역에서 각각 7월 7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에 오존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으며, 이로써 올해 도내에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총 16일로 집계됐다. 오존주의보는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어 주민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을 때 발령한다. 공기 중 오존 농도는 날씨에 따라 0~0.16ppm까지 큰 폭으로 변하는데 일반적으로 햇빛이 강하고 하절기 시간에 높다가 밤에는 낮아진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기침, 숨참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시기에는 외부 활동 전에 오존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오존주의보 발령 시에는 즉시 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보호하는 조치가 요구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경보 알림 방식을 기존 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시행한 ‘2025년 상반기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 결과, 일부 항목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개선 조치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본검사는 2024년에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한 지적측량 총 4,342건 가운데 표본 742건(17%)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도-시군 합동점검반(도 3명, 시·군 10명) 13명이 도내 11개 시·군·구를 찾아갔다. 점검 결과, 측량준비자료 미비 1건, 현지 측량 절차 준수 미흡 12건, 측량결과도 작성 사항 기재 누락 13건, 기타 3건 등 총 29건의 행정적 미흡 사례가 확인됐다. 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구에 자체교육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요청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에도 결과를 통보해 관할 지사 교육 및 측량수행자의 숙련도 제고를 위한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택트 지적측량성과 검사 시스템의 기능 개선 및 실무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제도적 보완사항을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폭염기와 장마철 이후를 대비해 벼 병해충 사전 예찰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벼 병해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으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도열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주요 벼 병해충의 발생과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11주간 작물보호 TF팀과 시군 담당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예찰단을 운영하며,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등 남부해안의 비래해충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찰 기간 중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3개 기관이 3차례 합동 현장 예찰을 진행하며, 고온기 돌발 및 비래해충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농가 지도와 방제 권고도 병행한다. 예찰 대상지는 도내 논 포장 81개소 중 병해충 발생 위험도가 높은 10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시 정우상가 앞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경남자동차노동조합,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등 관계기관과 버스 안전운행 다짐대회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버스 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실천 의지를 다지고,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매일 수십만 명의 도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다. 특히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하는 버스의 안전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다. 한 명의 운전자가 수십 명의 생명을 책임지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은 그 자체로 막대한 사회적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 안전운행 다짐문 낭독과 함께 현수막‧피켓‧안내문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병수 도 교통정책과장은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유관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안전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버스운송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도내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이 길어지는 가운데,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와 함께 6월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우기 및 폭염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한 도내 건축공사현장 103곳을 대상으로, 실제 이행 여부를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별 폭염 대응계획 수립여부 △그늘막, 휴게시설 설치 및 음용수 제공여부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여부 등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 탄력적인 근로 시간 조정 유도, 야외작업 중지 권고 등 다양한 후속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폭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재난 중 하나”라며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