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무더위 속 갈증 해소를 위한 고당류 제품 소비가 급증하자,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류 과잉 섭취에 따른 건강문제 예방에 나섰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설탕이 많이 첨가된 가당 음료와 가공 간식류의 섭취 빈도와 양이 늘어나면서 비만,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우리 국민의 음료 섭취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우리나라 국민의 음료 섭취량은 약 20% 증가했다. 특히, 2023년 기준 10대 청소년과 2030 청년층에서 가당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첨가당 섭취를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2,000kcal 기준 50g)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200ml 탄산음료 한 캔만으로도 약 25g 내외의 첨가당을 섭취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확산과 지역 밀착형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획하는 것으로, 이번 표창은 2024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관리, 금연, 절주, 구강보건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지역자원과 협력하여 건강증진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은 14일 경남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경남학센터 비전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학 진흥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경남학연구의 원년을 선포하는 자리로, 경상남도와 도의회, 도내 대학 지역학 연구기관 등이 함께하여 경남학센터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박일동 문화체육국장, 백태현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동철 도의원, 그리고 경상국립대학교·국립창원대학교·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등 도내 주요 지역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 개식 선언 및 주요 인사 축사 ▲ 경남학포럼 운영위원 위촉식 ▲ 경남연구원-지역학 연구기관 간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 경남학센터 비전 보고 및 제언 ▲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남학포럼 운영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도내 4개 대학 지역학 연구기관과의 5자 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연구,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4일, 지난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김해시에 평균 160.7mm의 많은 비가 내려 하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김해 조만강 범람 지역을 찾아가 피해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박 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주재해 조만강 제방 보강 구간과 추가 준설 예정지, (구)마찰교 일원의 대비·대응태세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사업 추진 상황과 우수기 안전조치 이행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조만강 일원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평균 400.6mm, 최대 49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시간당 최고 73mm의 폭우로 인해 조만강이 범람해 주택 39세대, 도로 1.5km, 비닐하우스 28동이 침수됐다. 도는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조만강 7,000㎥ 준설을 마쳤으며 32,000㎥ 추가 준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동식 펌프장 3개소를 설치하고 마을 전면에 톤백 임시제방(120m), 조만강 홍수방어벽 270m를 정비해 범람 대비를 강화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창원시 삼진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호남 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영호남 농업인 간의 상호 협력과 농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과 전남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상생을 다짐하는 자리로, 2005년부터 경남도와 전남도 연합회가 번갈아 주최해 온 전통 있는 농업 교류 행사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경남과 전남은 한몸이며, 농업도 한마음으로 이어져 있다”며, “기후, 품종 등 유사한 환경에서 농업을 함께 해온 만큼 서로 배워가며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디지털농업, 스마트농업, 수출농업 등을 목표로 열심히 농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에서 앞서가는 부분이 있다면 배워서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변화와 고령화, 수입 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지켜온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농업이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4일 비번 중에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소속 소방공무원들의 활약이 알려지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불이야!” 외침에 달려간 소방관… 상가 옥내소화전으로 신속 진화 지난 7월 7일 낮 12시 50분경, 진주시 가좌동 소재 아파트 상가 앞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119특수대응단 윤성진 소방장은 “불이 난 것 같다”는 종업원의 말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는 차량 전면부에서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고, 주변 상인들이 소화기를 들고 나왔으나 강한 화세로 인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윤 소방장은 우선 소화기를 활용해 초동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즉시 상가 내 옥내소화전을 찾아 호스를 전개하고, 주변 시민에게 관창을 잡고 화재 현장으로 접근해 달라고 요청했다. 관창을 넘겨받아 신속히 차량 화재를 진압하며 화재 확산과 2차 피해를 막았다. 진압 과정에서 윤 소방장은 열기와 파편에 가슴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부산의 노후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초등학교 277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긴급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후 아파트 인접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여름방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화재 발생 시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연기발생기, 연기소화기 등을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대처 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같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최근 실제 화재 현장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7월 10일 오후 5시 41분경, 김해시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작동 중 전기배선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며 화재가 시작됐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은 119안전체험교육에서 배운 소화기 사용법을 떠올려,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한 뒤 신속하게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 자칫 대형 화재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은 14일, 경남전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제1회 찾아가는 일자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 70여 명과 함께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게임 업종 진출을 희망하는 경남전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게임기획·제작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태훈 대표(현 JELLYSNOW 대표)가 실무 경험과 취업 전략, 미래 산업 전망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게임산업 직무별 준비 사항 △현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 △게임업계 동향과 전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활발히 질문을 던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게임은 팀워크와 끈기가 중요한 산업”이라며, “포트폴리오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만들고자 하는 태도와 협업 자세”라고 강조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A군은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었지, 실제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현직 멘토의 설명을 들으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울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지금 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와 남해신협이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지역 간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천시는 양 기관이 14일 오후 3시 사천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올해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과 송흥주 남해신협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기부는 금융기관과 민간단체가 연계하여 두 지역 간 상호기부를 실천한 사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해신협은 평소 남해군과 사천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또한 지역 환경보전과 공동체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년 연속 상호기부라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남해신협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지역 간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고, 더 많은 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성 로컬투어 전략연구회'(대표 김원순 의원)는 지난 7월 10일 경남 남해군을 방문해 민간 투자 유치, 복합문화공간 조성, 체험형 해양관광 콘텐츠 운영을 중심으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전남 목포시 사례 조사에 이은 두 번째 벤치마킹으로, 고성읍 남포·신부항 일대의 체류형 해양관광지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김원순 의원(연구회 대표)을 비롯해 김석한, 이쌍자, 이정숙, 김향숙 의원과 정책지원관, 용역수행업체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남해군 전략사업단 박종건 단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현장 안내를 맡아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진행 과정, 주요성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연구회는 이날 ▲쏠비치 남해 ▲스페이스 미조 ▲보물섬 전망대 ▲남해각 등 남해군 일대의 주요 관광자원을 차례로 둘러보며 민간과 행정, 지역 주민이 조화롭게 협력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 방식과 공간 활용 사례를 눈여겨보았다. 가장 먼저 찾은 ‘쏠비치 남해’는 호텔형·빌라형 객실 451실 규모의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