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남동구 거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Youth, YES!’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은 남동청소년센터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됐으며,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 및 발달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유스예스는 자주, 근면, 협동, 준법, 책임 등 사회성을 구성하는 5가지 핵심 덕목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둠별 포스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총 6가지의 포스트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을 자연스럽게 사회성의 가치들을 익히고 활동 후에는 덕목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 시기 사회성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의미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은 연 2회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인천새말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인 서창어울마당을 중심으로 내·외곽 건축물, 기계실, 전기실, 주차장 등 주요 구역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경영진과 안전감사팀이 참여하는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 이용객의 안전 위협 요인 ▲ 근무환경을 포함한 안전보건 상태 ▲ 유해·위험 요인 및 이상 징후 여부 ▲ 근로자 의견 청취 ▲ 기타 시설물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제적인 재난안전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에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추진의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지난 2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옹진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봉사회 김재덕 남성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임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의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분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고, 월 1회 정기 봉사를 통해 그동안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하철역 출근길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캠페인은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쾌적하고 건강한 출근 문화 조성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예술회관역에서 지하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지역이 금연구역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많은 시민이 출퇴근길에 무심코 흡연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연구역 준수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금연을 실천할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지하철역 주변 금연구역 준수를 통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흡연예방 캠페인 이외에도 금연 유도와 홍보를 위한 금연클리닉 QR간편등록 및 금연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및 금연클리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18일 남동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책임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환류하며, 특히 남동구는 재난관리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에서 추진한 주요 재난관리 사업은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노후 및 방치된 종교시설 구조물(첨탑) 안전 점검 및 철거사업, 화재 취약계층 화재 감지 비상등 지원사업과 안전 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로써 남동구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쾌거를 달성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800만 원을 받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는 요리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조리법을 알려주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8명의 부모가 단호박 찹스테이크와 버섯 들기름 무침을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음식을 식판에 담아보는 영유아 적정 배식량 실습도 진행했다. 임현숙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부모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요리가 어려운 부모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가정에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및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한 급식소 컨설팅 등 지원활동을 한다. 등록을 원하는 해당 시설은 센터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동방초등학교 인근에서 ‘금연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인천논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논현지회, 동방초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흡연 취약지역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금연 유도 문구 설치, 아동 보호계도 활동 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흡연 예방과 환경정화라는 두 가지 목적으로 도보 이동 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대상 흡연 폐해 인식 제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강화의 세 가지 목표를 실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는 요리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조리법을 알려주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총 18명의 부모가 단호박 찹스테이크와 버섯 들기름 무침을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만든 음식을 식판에 담아보는 영유아 적정 배식량 실습도 진행했다. 임현숙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부모가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요리가 어려운 부모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가정에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도움이 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및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한 급식소 컨설팅 등 지원활동을 한다. 등록을 원하는 해당 시설은 센터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남동구지부 및 음식점 영업주 37명을 대상으로 우수음식점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17일 전했다. 견학은 전주시의 관광명소인 한옥마을과 동물원 주변의 우수음식점과 특성화 음식점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문한 음식점의 대표 음식을 시식하고 음식의 맛, 상차림 구성 및 방법, 위생 상태를 둘러보며 맛과 건강을 겸한 우수한 상차림의 조건 등을 살펴봤다. 또한, 방문한 우수업소의 고객을 맞이하는 응대 요령, 주방 시설의 효율적인 동선과 조리 기구들의 정리 정돈 상태를 살펴본 후 해당 영업주의 경영 마인드를 들으며 경영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수집과 메뉴 개발, 위생 수준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견학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위생 등급에 고민이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도 듣고 우수한 사례도 직접 보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 우수음식점의 노하우와 경영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시행하는 장기 요양기관 지정갱신 제도에 대비해 장기 요양기관 시설장과 종사자 등 330여 명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실무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장기 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 저하와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다. 기관 지정 후 매 6년마다 운영 실태를 평가해 지정을 갱신받는 방식으로, 지정갱신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장기 요양급여 제공 자격이 중지된다. 이번 교육은 심사 지표별 항목해설, 기관 유형별 서류 준비 방법, 기관별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대상 기관이 실제로 준비해야 할 서류와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규모 기관이나 복지 용구 제공기관도 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남동구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의 연속성과 수급자 보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갱신제도는 더욱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