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금산중학교 씨름부가 4월 6일에 열린 제36회 전국 시·도 대항 장사 씨름 대회와 4월 25일에 열린 제7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민우(3학년), 이태민(3학년) 선수가 각각 용사급 3위와 청장급 1위에 입상했다.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금산중학교 씨름부는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 선수가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금산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씨름선수의 꿈을 연계해 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16명의 씨름 선수들이 송민수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금산중학교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사업’을 통해 훈련비와 훈련기구 구입비를 지원 받아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나날이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전북의 별 육성 사업’은 우리 고장 전라북도의 예체능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사비, 장비 구입, 훈련 및 경기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한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4월 29일 김제 순동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진보에서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진보 최준성 대표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효 문화를 삶의 중심 가치관으로 삼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는 고소전문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특장차 제조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보성군과 보성교육지원청, 보성경찰서는 지난 28일 보성교육지원청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성군수 권한대행 박우육 부군수,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 보성경찰서 오임관 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육안전망 구축 및 운영지원 활동, 취약·위기학생 발굴 및 학생 선도를 위한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안전한 기숙형 학교생활 지원망 구축 및 운영지원 등의 사안에 상호 협의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보성군수 권한대행 박우육 부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과 보성교육지원청, 보성경찰서가 교육 공동체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손을 잡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전남 교직원 연수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수원은 보성군 회천면 벽교리에 터를 잡았으며, 교직원의 심신 치유와 연수 등을 지원한다. 지자체 등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 문화공간의 거점시설로서 지역의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 가운데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사용자 1억3000명, 일일 사용자 800만 명을 보유한 중국 온라인 여행 정보공유 플랫폼인 마펑워와 함께 대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전주 관광홍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펑워 코리아와 협력해 중국 주요 여행 플랫폼인 마펑워에 다양한 전주 여행 콘텐츠로 중국 관광객들에게 전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한 지난 28일에는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전주로 초청, 세계적인 독립영화의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 현장과 축제 분위기를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주한옥마을 여행과 막걸리 체험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중국 전역에서 약 20만명(202,483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홍보 마케팅에 이어 향후에도 여행후기, 여행노트, 여행 브이로그 등 맞춤형 전주 관광 콘텐츠를 제작·홍보함으로써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보성녹차가 8년 연속으로 ‘2022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되어 차의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보성군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2009년부터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 국제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녹차수도 보성군은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이 20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데 이어 현재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며 보성차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 보성녹차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가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기농 재배와 철저한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연간 30억 원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마켓 입점 등 전 세계에서 보성차를 만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경쟁력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주시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팬들에게 책의 도시 전주의 도서관을 홍보하고 직접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28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이어지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전주를 찾는 여행객과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과 ‘가보고 싶은 책 여행 도시 전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또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인과 시민, 관객들이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5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하루 2개 코스(책+풍경 코스, 영화+예술코스)로 ‘전주 도서관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책+풍경’ 코스는▲책기둥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금암도서관을 둘러보는 코스다. 참가자들에게 도서관을 여행하며 도서관 밖의 자연과 전경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영화+예술’ 코스는 책기둥도서관에서 출발해 ▲영화 주제 도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인후도서관 ▲분야별 아트북과 절판본 등 희귀 예술도서, 호크니 비거북을 만나볼 수 있는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을 돌아보며 전주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 항공대 일원에 만개한 유채꽃이 화사한 경관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도동 일원 약 2ha가량 토지에 식재된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항공대 일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봄과 가을에 각각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식재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 시민은 “우연히 이 지역을 지나가던 중 유채꽃이 핀 것을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내렸다”면서 “바쁘게 살아가면서 봄이 지나가는 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유채꽃을 보게 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자연체험을 통해 농촌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14만3479필지(완산구 6만7945필지, 덕진구 7만553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완산·덕진구청 민원봉사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우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 내용과 당초 조사·평가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조사를 실시한 뒤 전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24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올해 전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8.93%(완산구 7.80%, 덕진구 10.07%) 상승했으며, 전주시 1㎡당 평균지가는 20만6670원(완산구 22만4970원, 덕진구 18만8371원으로 집계됐다. 최고지가는 완산구 고사동의 옛 현대약국 건물로 1㎡당 777만 원, 최저지가는 완산구 대성동의 임야로 1㎡당 879원으로 책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주시 누리집과 전라북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부동산거래조사단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운암면이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 계획에 맞춰 체납세 징수를 통한 세수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면은 기동 징수반을 중심으로 전 직원과 마을 이장단으로 구성된 징수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체납 세금에 대한 징수 독려와 함께 체납자의 지역을 불문하고 고액‧고질 체납자를 추적하여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8백여만원을 징수하였으며, 고질 체납 차량과 고질 체납자 재산을 찾아 번호판 영치나 공매 및 재산 압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남용 운암면장은“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회피하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임실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0,255호에 대하여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3.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 원인으로는 표준주택가격 상승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 등으로 파악된다. 열람은 5월 30일까지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 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 및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홍성만 재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은 물론 그 밖의 재산권 행사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