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숲 이야기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계절의 변화와 숲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 나서는 정성연 작가는 아트페어, 경인미술관, 부평구청 굴포갤러리 등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이름을 알려왔다. 정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대한 설렘과 자연, 숲에 대한 감사함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숲 이야기 작품 전시를 통해 인천나비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구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25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2,000마리(선착순)가 대상이다.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 시술료 5천원만 부담하면 선착순으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평 신트리공원과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가치있는 풍물축제, 같이하는 부평축제’를 주제로 총 45만여 명(추정)이 참여해 부평대로를 신명과 흥으로 가득 채웠다. 본 축제에 앞서 지난 6일 부평역사박물관 공원에서 진행된 기원제와 매주 토요일 22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부평가왕 및 윷놀이왕선발대회 예선전을 통해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본 축제 시작일인 26일에는 제26회 부평구 22개동풍물단의 발표회가 신트리공원에서 진행됐다. 27일 개막공연에서는 부평구립풍물단의 주제공연, JTBC 풍류대장에서 인기를 끈 밴드AUX, 월드뮤직그룹 공명, 조엘라, 파래소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회는 인기 개그맨 송필근이 맡았다. 또한 28일 폐막공연에서는 개그우먼 김희원의 사회로 국악인 장사익, 전영랑, 연희집단 THE 광대, 부평구립 여성합창단 및 소년소녀 합창단, 나누리 무용단 등 다채로운 예술인과 공연팀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동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 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9월을 맞이하여 회원 30여명과 함께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줍기 등 거리를 청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천용 회장, 손명숙 총무,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대외협력위원장,염상범 회원이 협회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이에 정천용 회장은 매달 기부금을 후원해주는 염상범 회원에게 추석을 맞아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지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캠페인에서는 산재예방 홍보 리플렛 500장과 물티슈 200개를 길을 지나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산재예방 포스터를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며 산재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정천용 회장은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준 ‘곧바로병원’에서 개최하는 바자회에 동참하기 위해 자비로 바자회 티켓을 구매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나눠주어 행사 이후 다 함께 ‘곧바로병원’으로 이동하였고, 정천용 회장은 곧바로병원 바자회 행사 컷팅식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정천용 회장에게 감사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5일 지역 내 전통시장인 부평깡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따뜻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낙영 이사장을 비롯해 조복현 본부장, 김선준 대표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들은 과일과 식재료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품목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매년 설‧추석 등 명절 기간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천e음 앱을 활용한 온라인 장보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주간도 함께 운영하며, 비대면 방식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서는 개인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힘썼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9일까지 광견병 예방을 위해 너구리 출몰이 잦은 굴포천~신트리공원 일대 녹지지역에 광견병 백신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한 먹이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돼 면역을 형성하게 한다. 최근 너구리들이 먹이부족 등으로 공원·아파트 단지 등 구민의 생활권역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만큼 광견병으로 인한 구민 안전위협요소를 차단하고자 지난해보다 미끼예방약 양을 늘려 살포하기로 했다. 광견병 미끼약은 사람이 손으로 만져도 무해하지만, 사람의 체취로 인해 너구리가 먹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살포 지점에는 안내 현수막을 부착해 구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너구리가 굴포천 생태 환경이 개선되며 그 주변으로 서식지를 넓혀감에 따라, 발견 신고가 늘고 있다”며 “너구리는 포획 대상도 아니고 유해동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접촉할 경우 광견병 등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접촉을 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31일 한 달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된 국제 기념일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인천 시민 누구나 포스터에 부착된 큐알(QR)코드 또는 센터 누리집의 알림창(팝업창)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퍼즐찾기와 우울증선별검사(PHQ-9)로 구성됐으며, 센터는 두 가지를 모두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부평구 내 6개소의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하는 ‘1․3 세대통합 송편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편만들기 행사는 전통문화 계승과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어르신과 어린이집 원아 23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으면서 떡을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끼고 세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함께 만든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이 18일 청주 숲안골에서 IWPG 몽골 평화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타르 푼살둘람 몽골 평화위원장을 비롯한 26명의 평화위원들과 통역 및 의전 관계자를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몽골과 한국의 평화 문화 확산 및 실질적인 연대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함께 평화를 위해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평화의 씨앗이 돼 몽골 전체를 평화로 물들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타르 푼살둘람 몽골 평화위원장은 “이곳에 평화가 끓어오르는 것과 사랑, 화합, 기상을 느꼈다. 우리에게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힘써 일할 용기를 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간담회는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위해 세 가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은 한국 방문 동기, 몽골에서 평화활동의 자부심, 지역별 평화활동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간담회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비영리단체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국제협력개발협회(회장 김영배, 이하 ‘재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사업’에 동참해 정보화물품 128대를 무상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사업’은 내용연수가 지난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기부받아 정비 및 재활용한 뒤,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과 개발도상국에 ‘컴퓨터 도서관’을 조성하는 ESG 기반 사회공헌 사업이다. 디지털 교육 접근성 향상은 물론,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 공단은 올해 노후 데스크톱 50대, 모니터 42대, 방화벽장치 21대 등 총 128대의 주요 IT 장비를 재단에 기증하였다. 앞서 2024년에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 등 총 54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로써 2년간 총 182대의 정보화기기를 사회에 환원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순환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불용 IT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증을 추진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