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양지구협의회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 △범죄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고양시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 시설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을 이끌어갈 때 범죄 예방 효과는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청렴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부패행위 신고 창구 안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청탁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진도성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주민과 행정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1동은 앞으로도 통장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상 속 청렴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다양한 가을 행사를 대비해 중앙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압 물세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강장 1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압 물세척 작업은 9월 26일 0시부터 5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12개 정류장의 바닥과 벤치, 안전시설물 등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 특히 고양호수예술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장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가을맞이 청소 작업으로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업 시간 중 일부 정류장은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일산서부경찰서가 함께 진행했다. 구는 어린이통학버스 18대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요건 구비 사항과 장비 등 운행전반을 확인했다. 합동 점검반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운행기록계 △어린이보호표지 및 정지표시장치 △가시광선 투과율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관련 법규에 따른 안전교육 이수 현황과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가입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합동점검에 참석한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들은 지적받은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했고,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9월 1일부터 3주간 실시한 ‘청렴 마니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직원 간 신뢰와 협력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청렴 마니또는 익명으로 정해진 동료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활동으로, 일상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청렴한 직장문화 및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에서 직원들은 정성 어린 응원 메시지와 작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직원 간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이는 곧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이어졌다. 또한 마니또 기간, 직원들은 서로 청렴 문구·다짐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동료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직원 만족도가 높았다. 중산2동장은 “청렴 마니또 활동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소통을 강화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3일, ‘쓱싹쓱싹 중산1동 클린업, 깨끗하고 행복한 동네 만들기’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과 함께했으며, 상가 밀집 지역(해태쇼핑타운 일대) 골목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2개 조를 꾸려,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현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통장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산1동을 가꾸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마을청소 활동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중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상하반기 각 2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구청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통합사례관리 기본 개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실태 모니터링 ▲차세대 행복이음 시스템 입력 방법 ▲민간 자원 연계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담당자들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 내 공공 및 민간자원을 활용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막막하고 어려웠던 사례관리 업무를 일대일로 배우니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세헌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동 복지인력의 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고전무용 수강생으로 구성된 ‘솔메무용단’이 지난 24일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 댄스마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주민자치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행주동 솔메무용단은 고전무용 ‘한량과 여인들’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미와 깊은 철학이 담긴 움직임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주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소속 응원단도 현장을 찾아 현수막을 흔들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공연팀에 큰 힘이 됐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들이 꾸준히 연습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문화강좌 참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경연을 준비한 결과가 뜻깊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솔메무용단은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고전무용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그동안 꾸준히 안부를 살펴온 저소득 독거남성 20가구와 새롭게 발굴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20가구를 선정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송편, 돼지갈비, 한과 등 정성껏 마련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왔으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문상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24일, 관내 음식점 ‘한오백년추어탕’으로부터 추어탕 300개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한오백년추어탕은 명절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돕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어탕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추어탕은 식생활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서행자 한오백년추어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따뜻한 한 끼로 보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다”며 “추어탕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