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이 농산물 가공을 중심으로 농업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전환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그 중심에는 대양면 농산물가공센터가 있다. 그동안 지역 농업은 원물 출하 중심 구조로 가격 변동과 유통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생산량이 늘어도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돼 왔고, 이는 농가 고령화와 지역소멸 문제와도 맞닿아 있었다. 합천군은 해법을 ‘가공’에서 찾았다. 대양면 농산물가공센터, 가공산업 전진기지 완성 합천군은 용주면 가공센터(2018년 준공)에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원을 투입해 대양면 대목리 일원에 연면적 498.56㎡ 규모의 농산물가공센터를 2025년 5월 준공했다. HACCP 인증을 갖춘 위생·안전 가공시설로, 제조와 가공, 상품개발, 시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복합형 거점이다. 이 시설은 단순 가공장이 아니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진기지 역할을 한다. 원물 판매에 머물던 지역 농산물을 가공 상품으로 전환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투명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가격 허위 표시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장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주유소 28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석유사업법에 따른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수급통계 보고 누락 또는 허위보고 △매점매석, 가짜석유, 정량·정품 미달 등 신고에 따른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규정 위반 정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안내하고, 고의적인 가격 허위표시 또는 불법 유통 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군민들이 주유소별 가격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오피넷(Opinet,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등을 통해 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제시보건소 칠천 보건지소는 3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칠천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스며드는 근력 강화 프로그램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된 ‘근육으로 활력찾기’ 프로그램에서 참여 어르신들이 근력 향상과 협동심 증진 효과를 체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그 운영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증진실에서 전문강사와 보건지소 담당자가 함께 진행한다.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풍선·훌라우프 운동, 균형감각 훈련, 팀워크 게임 등 다양한 근력 강화 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3월 17일 거제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치매예방교실‘으쌰으쌰 아름다운 뇌청춘’1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지역 주민 중 치매인지 선별검사 정상군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치매예방교실은 뇌기능 활성화 및 기억력 훈련을 위한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제면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인지활동 제공으로 치매 발병을 감소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거제식물원이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글돔과 정글타워에 전망형 승강기 2기를 설치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된 승강기는 4면이 모두 유리로 구성된 전망형 승강기로, 이용객은 이동 중에도 식물원 전경과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정글돔 승강기는 18인승, 높이 12m, 3개층 규모이며, 정글타워 승강기는 15인승, 높이 23.8m, 5개층 규모로 설치됐다. 두 승강기 모두 장애인 겸용으로 설계돼 휠체어 이용객 등 이동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승강기 설치에는 약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2025년 실시설계 용역 착수 및 준공과 승강기 설치공사 착공을 거쳐 2026년 2월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기존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전망 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식물원 관람 동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산청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찾아가는 이륜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장검사는 검사소가 멀어 정기검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륜차 소유주들의 편의를 돕고, 수검률을 높여 미수검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일정은 △23일 산청읍·오부면을 시작으로 △24일 생초·금서·삼장면 △25일 단성·시천면 △26일 생비량·신안면 △27일 신등·차황면 순으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260㏄ 초과)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50㏄ 이상 260㏄ 이하)이며, 해당 읍·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정에 맞춰 편리한 장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보험 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3만원(현금 또는 카드)를 지참해야한다. 보험 가입 여부는 현장에서 전산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정기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7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2026년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의 입학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대학교 관계자, 동문회 및 입학생을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2기를 맞는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3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과정도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인문학 기초와 역사 등 다양한 교양 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교육생이 시민 리더로서 필수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할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양산의 품격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경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도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소득조사’ 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1년간 진행되며, 지역 내 8개 작목 42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영비용과 소득 구조를 분석해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대상 작목은 ▲하계작물 ▲동계작물 ▲지역조사작물로 구분된다. 하계작물은 배, 단감, 키위 등 3개 작목 9농가, 동계작물은 밀, 시설토마토, 딸기 등 3작목 9농가, 지역조사작물은 노지부추와 노지풋마늘 등 2개 작목 24농가로 총 8개 작목 42농가이다. 조사는 작목별 경영기록장을 활용해 실시하며, 농가의 재배 현황을 비롯해 생산량, 수취단가, 종자·비료·농약 등 자재 투입량과 비용, 노동 투입량 등 농업경영 전반에 관한 자료를 조사한다. 수집된 자료는 경영기록장 분석 후 농업경영정보시스템(AMIS) 농산물소득분석 프로그램에 입력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이륜자동차 번호판 규격이 작아 시인성이 낮은 점을 개선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입됐다. 이에 따라 기존 지역번호 체계는 지역명이 제외된 전국번호 체계로 전환되며, 이륜자동차 번호판 규격 및 색상은 기존 21㎝×11.5㎝의 청색문자 번호판에서 21㎝×15㎝의 흑색문자 번호판으로 확대 변경된다. 전국번호판은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또는 변경신고 시 발급된다. 다만 구조상 부착이 어려운 차량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기존 지역번호판 발급을 허용한다. 기존 등록 차량은 현재 사용 중인 지역번호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소유자 희망 시 전국번호판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전국번호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는 국산콩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17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열린 '2026 국산콩 산업 발전 상반기 워크숍'에 농가 20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aT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aT 관계자와 전국 콩 생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 2026년 식량산업 정책방향 ▲ 2026년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 콩 품종별 특징 및 자연재해 예방 ▲ 국산콩 재배기술 공유 등 다양한 교육과 생산농가 간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참여를 통해 농가들이 국산콩 산업의 최신 정책과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산콩 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