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산청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청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 광역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일 및 1박2일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남사예담촌, 황매산, 대원사,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 등 산청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이뤄진다. 특히 한방 웰니스 체험, 치유의 숲 체험,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축제행사 등 산청만의 특색있는 계절별 관광콘텐츠를 접목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한다. 자세한 여행 일정과 참가 신청은 동백여행사와 ㈜노는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자연·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총 60회 운영을 통해 1319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 음식적, 숙박업소, 체험 등 30여 개의 지역업체가 참여해 약 1억 4000만원 규모의 지역 소비 효과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평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을 활용한 대사증후군 집중 관리 프로그램 ‘하루의 변화, 대사증후군 OUT!’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 생활로 평일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집중 운영되며, 분기별 총 4회 실시된다. 참여자는 주말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부터 개인 맞춤형 교육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허리둘레 등 기초 건강검진을 받은 뒤 결과에 따라 전문가로부터 질환 및 영양 분야의 1:1 맞춤 상담을 받게 된다. 특히,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홈케어 패키지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홈케어 패키지에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 러닝 자료와 관련 소책자, 저염·저당 식단 체험 도시락 및 건강 레시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는 우기 전(~5월 15일) 해빙기 기간 중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재난방지법' 제25조에 따라 연 2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급격한 일교차에 따라 지표면이 약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옹벽붕괴, 낙석 등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사천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7개소를 대상으로 비탈면 유실, 계류 내 침식, 낙석 발생 여부 및 사면 보호시설물의 균열‧훼손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대피소 41개소에 대한 점검과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도 병행했다. 또한, 점검 결과를 산사태 정보시스템에 반영하고,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현행화 했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기 전 점검을 통해 사전 재난 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석유 및 가스 수급 불안정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부문부터 에너지 절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5부제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및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시행되며, 공공기관이 보유하거나 임직원이 사용하는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운행 요일을 제한하는 ‘끝번호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행 기간은 3월 25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이며, 평일(월~금) 24시간 적용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가 인공지능(AI)을 업무현장에 본격 도입하면서 행정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해 사천시는 도내 최초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업무용 AI비서를 도입한 지자체로 꼽힌다. 이러한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는 정보통신과 ‘정보데이터팀’을 ‘AI데이터팀’으로 변경하여 행정현장에 적합한 AI기술 개발과 활용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지난 5월부터 ‘AI비서’ 서비스를 도입해 보고서 작성, 회의록 요약, 공문 작성, 아이디어 제안 등 40여 종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GPT‑5.1과 Gemini3.0 등 최신 생성형 AI모델을 한 플랫폼에서 한번의 로그인으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직원들은 업무 목적에 맞는 AI비서를 직접 만들거나, 동료와 공유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특히 ‘AI비서 덕분에 회의록 작성, 보도자료 작성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영상 편집 경험이 없어도 AI로 홍보자료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는 현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이재성)는 25일(수) 사천시를 대표하는 청년농업인들 대상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어려움과 정책제안 등을 수렴하고, 앞으로 농지 지원사업의 향후 추진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상시 공유하는 등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직원, 공사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입단계에 있는 청년 창업농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 할 수 있는 농지은행사업의 전반적인 소개에 이어 농지은행사업 추진에 대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 대부분은 청년농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부족과 농업 조기 정착 및 안정적 소득창출에 대한 불안함으로 많은 염려를 가지고있으며, 공사에서는 이를 해소하고자 지역 청년 농업인들과의 네트워크 유지 및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농지은행 지원사업을 더욱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며 청년농들이 보다 쉽게 정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사천지사에 의하면 2025년기준 사천시에 청년창업농업인 및 2030세대 농업인 82명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는 제11회 비토섬 별주부전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주요 진입로 차량 통제와 일부 구간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제11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원활한 교통흐름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단계적인 교통 통제에 나선다. 낙지포항으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로 두 곳(새남쪽나루횟집, 한일횟집 인근)은 차량 진입이 제한되며, 비토삼거리에서 낙지포항까지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지정·운영된다. 이는 축제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현장에 교통 관리 인력과 안내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상황에 따라 통제 구간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별주부전 설화를 내용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다방, 나만의 향수 만들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와 생산·유통을 통합적으로 책임질 ‘사천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조만간 출범한다. 사천시는 25일 농협사천시지부에서 관내 농협 조합장과 창립 관계자,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천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법인 설립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관 승인과 임원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대표이사에는 최진영(현 사천시농협연합미곡처리장 장장)이 선임됐으며, 곤명농업협동조합장, 서포농업협동조합장, 사남농업협동조합장, 삼천포농업협동조합장, 사천농업협동조합장 등 5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감사에는 용현농업협동조합장, 정동농업협동조합장 등 2명이 선임됐고, 사외이사에는 김성수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사천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역 내 분산된 쌀 유통·판매 기능을 통합해 규모화·전문화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천시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덕만 단장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방재단 운영 계획 논의 ▲읍·면·동 단위 지역자율방재단 자체활동 활성화 방안 ▲자율방재단 특성화 사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임무 사전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방재단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임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덕만 단장은 “정기총회와 교육을 통해 단원 간 협력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