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대한민국 새단장!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호수공원과 인근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오송호수공원 산책로와 녹지대, 인근 도로변에서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생활폐기물을 줍고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홍보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가적 행사와 연계해 관내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잎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217개 사, 해외기업 69개 사 등 286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 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 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 씨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은 국내기업 217개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1개국에서 110여 명이 참여하고, 산업관 입주기업 관계자와 다양한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첫날에는 싱가포르, 미얀마, 쿠웨이트 등 6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 창업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23일,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 내 외국인 창업자 30여 명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산업관을 방문한 창업자들은 몽골, 중국, 페루,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충청북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자국 수입을 추진하려는 기업인들이다. 창업자들은 산업관에 입주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관심 있는 제품들을 들어보고, 즉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유 탐방 시간을 통해 각자 관심 있는 품목을 살펴보며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선배 창업가 부스를 방문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받으며 창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몽골 출신 사업가 툰가메리(44세) 씨는 “산업관 관람은 다양한 제품 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천연물을 사용해 만든 간 건강기능개선 식품을 몽골에 수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은 국내기업 217개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2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소재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지식 확산과 산업 가치 창출을 통한 제천의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이라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가 ‘천연물 유래 항염증 및 항종양 활성 선도물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한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 및 엑스포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으며, 관람객들은 세미나에 통해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제천시민 이민정 씨(47세)는 “그동안 천연물 산업이 전문가들만 아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연구원과 충북시민재단은 9월 23일 오후 4시, 충북연구원 1층 로비에서 디지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하트터치 릴레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트터치 릴레이 캠페인’은 신용카드와 모바일 페이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활용해 소액 기부가 가능한 스마트 기부 플랫폼이다. ‘하트 터치’라는 이름에는 따뜻한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결제와 키오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 맞춰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북시민재단은 캠페인의 총괄 기획과 운영, 기부 키오스크 제공 및 모금액 관리를 맡고, 충북연구원은 설치 공간 제공과 홍보·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충북연구원은 이번 캠페인의 ‘1호 참여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참여를 시작으로 충북 지역 내 다양한 기관·기업과 주민들이 동참하는 확산형 캠페인으로 발전할 것이 기대된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원은 홍보, 언론 대응, 성과 공유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양봉인들이 기후변화와 병충해로 양봉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5 충북 양봉인 한마음대회’가 23일 오전 10시, 진천군 역사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용미숙 농정국장, 충북도의회 이양섭 도의회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한국양봉협회 박근호 회장 등 충북지역 양봉인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도지사·군수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고, 이어서 도내 양봉농가가 참여한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양봉 종사자들의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청주시 이순옥 회원과 진천군 한인석 회원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진천군 최동환․김홍식 회원이 진천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충주시 지기숙 주무관, 보은군 황문주 주무관, 진천군 이예은 주무관, 옥천군 이종규 주문관은 양봉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양봉협회로부터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양봉 산물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양봉산업 전시 부스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도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우리 정부도 2017년부터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기억을 넘어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트라우마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고 함께 치유의 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 유공자 시상과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의 ‘트라우마와 회복’, 서연주 전문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윙크하는 법’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3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현장에서 외국인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연계 중심의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외국인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지원을 통해 충북 유망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출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엑스포 산업관을 방문해 한방·천연물산업 등 지역 유망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 산업 동향을 파악하며 시장 수요와 제품 특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OEM·ODM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는 지역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기반 확대의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 기간 중 외국인 창업기업인 ㈜MK인터내셔널과 글로브게이트는 산업관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제품 홍보와 함께, 선배 창업자로서 엑스포에 방문한 후배 창업자에게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전 전략을 조언하는 등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경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창업자들이 ▲국내 제품의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