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제8회 ‘책읽는 충주’ 독서운동의 대표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후보 도서는 시민들의 추천 도서 가운데 사서로 구성된 선정단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부문별 각 5권씩, 총 10권이 1차 후보로 선정됐다. 어린이 부문 후보 도서는 △꼬꼬붱(홍홍) △시간 유전자(김혜정) △쥐들 G들(강담마) △해든 분식(동지아) △호랑이를 부탁해(설상록) 등 5권이다. 일반 부문 후보 도서는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박곰희) △양면의 조개껍데기(김초엽)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젊음의 나라(손원평) △혼모노(성해나) 등 5권이 선정됐다. 시는 시민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뒤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부문별 각 1권씩 총 2권의 대표 도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시립도서관 본관 및 4개 분관, 시청, 관내 서점 등에 설치된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이 생산한 ‘수안보 피치막걸리’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안보 피치막걸리는 복숭아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린 점과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우수한 음용성을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복숭아 활용 막걸리 개발 시험연구의 성과로,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와 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일 탁주 시장 확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가공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가공기술을 접목한 상품 개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주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주)은 2023년 설립된 수안보면 에 소재한 전통주 제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와 합동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승인 통계로, 매년 실시되는 공식 조사다.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인식을 파악해 사회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약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가구원이며, 조사 항목은 기본사항을 비롯해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8개 분야 5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면접조사와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는 비대면 자기기입식 방식을 병행해 실시된다. 이명호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전시될 작가정원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하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월애(愛) 싹·뜰·맛’을 주제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로 진행됐다. 접수는 지난 16일까지 이뤄졌으며, 주관사인 (사)충북생명의숲이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작가정원 부문에서는 총 27개 출품작 가운데 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경쟁률은 약 4.5대 1을 기록했다. 선정된 작품은 △박희수 작가의 ‘오월愛 Recipe’ △윤옥란 작가의 ‘오월의 레시피: 위로를 굽는 정원’ △김기한 작가의 ‘논스케이프(NON-SCAPE)’ △이민우 작가의 ‘Blending Garden’ △석주원 작가의 ‘지맥정원(地脈庭園)’ △고규영 작가의 ‘미호강 소로리 볍씨의 선물’이다. 선정된 작가정원은 4월 한 달간 조성을 거쳐 오는 5월 7일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정원도 같은 기간 공모가 진행돼 총 3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3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평일 주요 공공 캠핑장과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이용요금의 30%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행사를 올해에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초정행궁 △옥화자연휴양림 △현도오토캠핑장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미래지테마공원 캠핑장 등 총 5개소 이용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인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숙박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은 숙박 결제 금액의 30%를 지역화폐인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초정행궁 숙박객에게는 초정치유마을 입장권 50%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적용하면 4인 가족 기준 1박 2일 이용 시 숙박비 환급 3만6천원(평일 평균 숙박비 12만원 기준)과 초정치유마을 입장료 할인 3만5천원 등 총 7만1천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초정치유마을 할인 쿠폰은 숙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초정치유마을은 월요일, 초정행궁은 화요일이 휴관일인 만큼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환급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해 ‘2026년 온실가스 감축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변경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해 반영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20.7%에서 24.5%로 3.8%포인트(p) 상향해 확정했다. 올해는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총 67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는 기존 84개 과제 가운데 일몰됐거나 추진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과제를 제외한 것이다. 총 투입예산은 약 2천355억 4천만원이며, 이를 통해 올해 온실가스 25만 8천톤(tCO2eq)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감축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어린이 인재 양성 사업, 시민 참여형 실천 이벤트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위한 상징적 사업인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이 2022년 출범 이후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주 1회 이상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열어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현장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리카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 가운데 청소·환경·교통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판로 개척·자금 지원·규제개혁 등 중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신규 정책 수립이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 사례로는 관내 개별입지 공장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가설건축물 간 이격거리 규제’ 완화가 꼽힌다. 그동안 자재 보관용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때 각 동 사이를 3미터 이상 띄워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부지가 협소한 중소기업들은 창고 공간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상품인 ‘2026년 옥천 향수테마여행’을 운영한다. ‘옥천 향수테마여행’은 향수의 고장 옥천의 자연·문화·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여행상품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영되며, 향수테마열차 500만 원, 향수테마버스 5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옥천군은 여행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상품을 위탁 운영하고 관광객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 코스는 옥천9경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해 구성된다. 당일 여행은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과 지역 음식점 1식 이상 이용이 포함되며, 1박 2일 여행은 관광지 4개소 이상 방문과 3식 이상의 식사, 지역 숙박시설 이용을 포함한다. 주요 방문지는 둔주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부소담악, 장계관광지 등이며, 옥천의 대표 축제 기간에는 축제 현장 방문이 필수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참여 관광객은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여행에 참여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의 대표 캠핑장이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단양관광공사(사장 이관표)가 운영하는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대강오토캠핑장 등 3개 캠핑장을 3월 2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재개에 앞서 3~4월 이용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35,000~40,000원(유형별 상이) 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다시 운영을 시작하는 단양 힐링캠핑장 3개소(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대강오토캠핑장)는 계곡을 끼고 조성돼 있어,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화경 덕분에 매년 캠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할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단양군민은 물론 자매결연도시 주민,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는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7~8월에는 할인 적용이 제외된다.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은 “계곡과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린 캠핑장인만큼 힐링을 원하는 방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온달관광지를 낮과 밤이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며 야간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영춘면 하리 147번지 온달관광지 세트장 일원을 중심으로 핵심 경관 포인트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경관조명과 감성형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함으로써 야간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단양의 대표 역사문화관광지로, 온달세트장과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다만 그동안 주간 중심 관광 형태로 운영되면서 야간 시간대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전통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야간에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낮과 밤이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공간 특성을 반영한 감성형 야경 연출과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