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억원 규모로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는 청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진주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광주광역시 등 총 8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2021년 대비 약 32%(8,509명)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체계적인 정착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과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이 지역 정착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청주상공회의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내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크게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외국인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무심동로 일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청주예총이 주관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주는 예술이쥬~~’를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청주예술제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무심동로 일원에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4월 4일에는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와 지역 힙합크루, 디제이(DJ)가 함께하는 이디엠(EDM) 페스티벌 ‘무심 the 비트’가 새롭게 열린다. 이어 4월 5일에는 전국 청소년가요제 페스티벌이 개최돼 가수 경서와 지역 댄스크루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무심동로(청주대교~중앙로61번길 삼거리)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푸드트럭 25대를 운영한다. 푸드트럭존은 음료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은 민원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신청서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작성 예시가 제공되는 서식은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거나 작성 과정에서 혼선을 겪기 쉬운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혼인신고서, 전입신고서 등이다. QR코드는 옥천군 종합민원과를 비롯해 관내 모든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게시되어 있어, 군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작성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는 옥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방문 전에도 미리 참고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민원신청서 작성 예시 QR코드가 군민들이 겪는 작성상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묘목산업 및 전후방산업 고도화를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옥천군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관내 묘목전후방산업 영위 기업 22개 사를 대상으로 총 33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 고용 9명, 매출 약 7억 원의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특허·인증 등 9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또한 묘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총 52명 중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올해 2년 차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약 4.2억 원으로, 총 32개건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컨설팅 ▲해외판로 개척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시험분석 및 특허·인증 ▲홍보마케팅 ▲국내전시회 참가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 ▲생산성 향상지원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2개 프로그램까지 복수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옥천군과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화)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2층 대회의실(옥천읍 의료단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지난달 27일 지급된 1회차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68억 원 중 54억 원(79%)이 22일 만(2.27.~3.20.)에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읍 주민이 40억 원 중 35억 원, 8개 면 주민은 28억 원 중 19억 원을 같은 기간에 사용했다. 업종별로는 식당·커피숍 등 식품 판매점이 20억 원 가까이 사용돼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이어 소규모 마트·문구·꽃집·가전제품 등 소매점이 6억 8000만원, 주유소가 4억 8000만원 순으로 기본소득이 사용됐다. 읍·면 구분 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5대 업종은 약국, 병원, 학원, 안경원, 영화관 순으로 사용액이 많았다. 월 기본소득 지원금 15만 원 중 합산해서 5만 원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3대 업종은 주유소, 편의점, 면 지역 하나로마트 순이다. 군 관계자는 “매달 지역별/업종별 통계 자료를 통해 기본소득 지원금의 흐름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2026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올누림도서관 일원에서 공연·체험·전시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클래식 5중주 공연 ‘캔들라이트 힐링 콘서트’가 열려 영화음악과 OST를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유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동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가 2회 공연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사상체질 분석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북스타트 책놀이’는 놀이와 독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에서 생산되는 콩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거래가격을 형성하며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콩 재배면적은 829ha로 충북 도내 2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단양콩은 산지 거래가격 기준 타 시·군보다 약 1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주요 콩 산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의 배경에는 단양 특유의 석회암 지대 토양이 있다. 단양 지역은 석회암 성분이 많은 토양 특성으로 인해 콩의 세포 조직이 치밀하게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두부 가공 시 단백질 응고 속도가 빠르고 고형분 함량이 높아 일반 콩보다 가공 수율이 약 15∼20%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콩 100kg을 두부로 가공할 경우 일반 콩은 약 330kg 정도의 두부 생산이 가능하지만, 단양콩은 약 400kg까지 생산할 수 있어 가공업체 입장에서는 원료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두부 조직의 경도도 일반 콩보다 높아 식감이 더욱 치밀하고 품질이 우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24일 오후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제천시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제천시의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충청북도와 제천시 간 소통을 강화해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천시의 주요 건의 사항인 ▲공공기관 등 유치 및 지원 ▲제천 경유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공통 현안으로 ▲핵심 공모사업 적극 참여 및 이행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내수진작 ▲봄철 재난사고 예방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등을 공유했다. 이동옥 부지사는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와 시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핵심 공모사업은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필수 수단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이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 선거법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지난 19일 제천시 다육촌 꼬마농부(에코마실 농업회사법인)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최종 선정돼 인증서와 표식을 받았다. 이는 제천시가 치유농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 45년 전통의 다육식물 전문 원예교육농장인 다육촌 꼬마농부는 ‘Value Healing Project’를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과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오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치유농업은 최근 도시화와 고령화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법 제15조에 따라 치유 관련 인력과 시설, 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농장을 선발하는 제도로, 총 192점 만점 중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다육촌 꼬마농부는 지난해 9월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올해 1월 28일 최종 선정됐다. 농장 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4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도시민 25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10년간 298세대 421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양성했으며, 이 가운데 167세대가 제천에 정착했다. 센터는 단독주택 24동과 원룸형 11실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 과수원 약 100평, 실습 농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올해는 서울과 경기도 등 도시지역에서 입교한 귀농귀촌 예정자 25세대 40여 명이 함께 체류하며 세대별 텃밭을 운영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젊은 세대의 귀농 증가와 취업 여건 변화 등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귀농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