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 반포면은 지난 12일 제75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운동 반포면위원회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위원회를 대표해 손중석 위원장이 직접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태극기 300개를 이장단에게 전달했다. 태극기를 전달받은 반포면 이장단은 마을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제헌절 당일 태극기가 올바르게 게양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손중석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가 집집마다 게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반포면위원회에서는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12일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출산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천면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아기 출산 축하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양희진 면장과 이정수 탄천면 기업인협의회장, 윤홍중 탄천농협 조합장 등은 지난 12일 최근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상품권과 선물세트, 꽃다발을 전달하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천면의 지난해 출생아는 총 4명에 그쳤으며 올해 역시 2명의 신생아가 출생등록을 한 상황이다. 이정수 기업인협의회장은 “탄천면의 귀한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탄천면에서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기 키우기 좋은 탄천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정돈가에서 ‘희망 채움 나눔냉장고’에 매월 150만원 상당의 육류를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눔 냉장고에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생육 및 육가공품 등을 기탁해 온 정돈가는 이번 기탁 약정을 통해 좀 더 많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공주시 신관동과 웅진동에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돈가는 그동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탁을 펼쳐왔다. 설병진 정돈가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식품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나눔 냉장고 취지에 공감하여 기탁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신 정돈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 생산자는 물론 개인 누구나 나눔 냉장고에 기탁이 가능하니 기부도 하고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공주시 산성시장 문화공원 안에 나눔 냉장고를 개소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 누구나 방문하여 식품이나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6월 말 기준 누적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저감 실천 확산을 위해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은 지난 5월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를 거쳐 이번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을 마지막으로 완료됐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의 환경적인 기능과 복지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을 고려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교육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고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치유농업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환경보전과 농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가 오는 8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청년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14명이 참여해 지난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6차례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 홍보실에서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해설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을 해설의 이해 및 원도심 자원조사 ▲마을 해설 기획 및 스토리 디자인 ▲주제별 원도심 코스 아이디어 도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을해설 기획을 통해 개발된 도시재생 투어 코스 등 해설사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코스 개발로 교육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두범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공주시 청년·청소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등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즐거운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학생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초중학생에게는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7회째 추진 중인 사업니다. 올해 학습지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총 94명으로 학습지도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432명과 매칭돼 여름방학 기간 중 20일 이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관내 학교 9개소, 작은도서관 8개소, 청소년 꿈창작소 1개소, 지역아동‧돌봄센터 3개소, 여성농업인센터 1개소로 총 22개 기관에 배치된다.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 등의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독서, 돌봄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들의 기초학력을 증진시키고 대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교육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면서 관내 농협과 협력해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고품질 공주쌀 생산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항공방제는 총 8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농지 3,358ha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1차 방제를 진행하고 이후 8월 13일 이전에 2차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제를 통해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멸구류와 노린재 등을 적기에 예방할 수 있어 고품질 공주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현 농업정책과장은 “방제 당일 시민들은 방제 지역 주변 통행을 삼가야 한다. 축산이나 양봉, 친환경 재배 농가는 약제 비산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와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오름 갤러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에 개설된 해오름 갤러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당진시 작가들에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달 당진 내 작가들의 작품 또는 출판사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당진 수채화 작가회와 당진미술협회에서‘수채화 전시’,‘찾아가는 미술전시’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라는 출판사 원화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동아리 작품이나 웹툰창작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결과물도 비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당진 호수시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에서 시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해오름 갤러리를 계속 홍보해 당진 관내 예술 협회뿐만 아니라 당진에 있는 개인 작가들의 개인전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가 11일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은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됐다. 시는 원활하게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전화 및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담 전에 신청을 받는 사전접수 기간을 운영했으며 전문가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무료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 상담반원으로는 현재 당진시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세무회계 사무소)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세무회계 사무소)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배정영 세무사(배정영 세무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했으며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지역주민 접점의 실효적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양도세, 증여세 등 국세 부터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등 지방세 분야에 이르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7월 11일 신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로 2021년도 3월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당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참가 학교가 늘어 31개교 2,3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식 교육은 장애인에 대해 이해하는 이론교육부터, 직접 장애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 전문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휠체어 럭비, 인형극,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유아·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당진시 전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