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서다방 기자단과 함께 서대신4동 새뜰마을사업 주민공모사업으로 ‘어제와 오늘의 우리동네 이야기’ 수집을 위한 활동을 지난2일에 진행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카페 음미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세대에 매월 커피 패키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7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과 후 프로그램인 ‘[삼색공방] 수채화 캘리그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교실이 끝나면 9월은 천연비누 만들기, 10월은 칠보공예 악세서리 만들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주민쉼터 등 무더위쉼터 2개소를 찾아 수박, 떡, 음료수 등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대신2동 신광교회는 지난 8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에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선풍기 5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광교회는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회 후원, 도시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7일 영도구청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도구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아침 일찍부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세탁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했으며, 이동 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건조한 후 직접 가정에 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했다. 박정남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자그마한 일로 보이는 세탁봉사로 감사해주시는 이웃분들을 보니 뿌듯하다.”며“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이번 여름철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지역자율방재단는 지난 8월 8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관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태풍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봉래1동 지역자율방재단원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봉래교차로 및 부산대교 하부, 봉래동 물양장 일대 태풍 발생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그늘막 결속 및 배수로 점검 등 태풍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윤근주 지역자율방재단장은“태풍의 경로가 우리나라 쪽으로 바뀌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는데, 미리미리 점검하고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7일 여름방학 특강'레고 로봇 코딩'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은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레고 블럭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진 봉래1동장은“학생들이 미래의 기술적 도전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진구는 2021년 12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30km로 확대되어 개금1동, 개금2동을 제외한 관내 전역이 포함됐으나, 국비 지원 등 상응하는 조치가 없어 구민들이 불평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 시 사전 주민보호대책을 시행하는 취지에도 맞지 않으며 주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안전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진구에서는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주민 서명운동을 실시하여 당초 90,000명 목표를 초과한 108,750명의 서명을 받아 원전교부세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알렸다. 부산진구는 전국 원전동맹 23개 지자체 평균 113.2%보다 높은 120.8%의 참여율을 보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주민 염원 및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구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국회 및 국무총리실 등에 전달하여 교부세 신설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 관계자는 “원자력안전교부세가 신설되면, 연간 약 90억원의 지원이 이루어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한여름 밤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신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를 8월 19일 오후 7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파크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부산진구민과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제1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를 마련하고 부산진구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무대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민공원의 드넓은 야외에서 진행된다. 박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은 합창, 팝페라, R&B,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하여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열린음악회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