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동대신1동위원회에서는 8월 23일 중복도로 부근에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조성에 앞장섰다. 장마와 태풍 이후 각종 민원이 발생한 곳들을 중점으로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동백마을을 조성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분야는 디지털문해교육(Chat GPT를 활용한 취업실전반), 다큐멘터리의 재발견, 대중가요로 힐링하기, 스피치, 대화의 기술, 붓펜 캘리그래피, 밸런스 바디디자인, 부동산 세금 교실, 신나는 살사댄스, 브로치&마크라메 키링, 손뜨게 인형, 디지털드로잉 등 총 11개의 강좌로 구성해 운영한다. 학습 참여 희망자의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동래구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일상의 학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행복학습도시 동래를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동래구는 지난 16일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생이 동래 징검다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마술 & 색소폰 공연’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술 & 색소폰 공연’은 50+ 인생디자인학교‘전지적 마술 시점’프로그램 수강생 4명이 카드 맞추기, 하트 스펀지 등 마술 공연과 색소폰 연주 공연으로 진행했다. 이날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배움을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와 동래구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계기도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참여하는 개인의 성취감뿐만 아니라 배움을 통한 재능 나눔으로 이어져 사회 구성원이 다 같이 누리는 평생학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중구청 소속 환경공무직 총 65명에게 시원한 과일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견과류 및 음료와 함께 전달했다. ‘중구'S 핑거푸드 만들어 나눔’은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 안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 '나도 드러머! 드럼교실'을 운영 중이다. 열성적인 김화남 강사의 지도 아래에 매주 수요일 수강생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리듬에 맞춰 드럼을 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덕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쳐있는 주민들이 신나는 드럼 연주를 통해 심신을 힐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문화 여가 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중구 대청동 일대를 걸으며 마을 해설을 듣고 쓰레기를 줍는 마을 탐방·사회공헌활동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복병산 줍깅’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캠페인’을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마을해설사와 함께한 이번 줍깅은 환경도 지키면서 숨겨진 중구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지난 8일에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전시 임무와 연습 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점검했으며, 을지연습에 대비해 직원 255명과 군·경·소방 10여 명을 투입해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하여 응소대상 478명 전원 응소했으며, 당일 오후 2시에는 구청장 주재 최초 상황보고회의, 오후 4시에는 민·관·군 경 소방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대응훈련인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22일 오후 2시에는 관내 주요 시설의 피폭에 대비해 유관기관·부서별 합동토의를 통한 사태별 긴급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전시 현안 주요과제 토의를 했으며, 24일 오후 2시 최종상황보고회를 개최한 후 오후에 종료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북·중·러 군사협력 강화 등 핵으로 무장한 북한의 도발이 더욱 잦아진 상황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군․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는 일본이 지난 22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일을 오는 24일로 예고함에 따라, 오늘(23일) 오전 11시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오염수 방류로 소비감소가 예상되는 수산물의 소비동향을 살피고 관련 업계의 우려,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부산시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했다. 이날 김재석 자갈치현대화시장 조합장은 “시장 상인들도 안전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시장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전했다. 금봉달 자갈치현대화시장 본부장은 “정부와 부산시의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으며, 시의 꼼꼼검사 촘촘감시 캠페인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라며, “부산시에서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더욱더 강조해달라”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은 이미 수입금지 되어 있으니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박형준 시장은 8월 23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토교통부 관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도심융합특구 성공 조성 및 국토교통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DCB, Design Council Busan)은 23일 지역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수영구 비콘그라운드 내 ‘B-소셜 그라운드’에 입주할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소셜 그라운드는 부산 소셜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진흥원은 입주기업에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사업 연계 기회, 플리마켓, 원데이클래스 등 비콘그라운드 프로그램 연계, 소셜벤처 기업 네트워킹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 연계기회 등의 특전을 1년간 제공한다. 모집대상 기업은 예비창업 및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로 공예, 예술, 디자인, 제조 분야 등 8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10월부터 입주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ESG 등이 화두가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