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대신3동은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우리가 직접 기록하는 한새마을’의 일환으로 31일 스케치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31일) 특강에는 관내 주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기록하고 싶은 마을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주민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마을 모습을 집중해서 그릴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서대신1동으로 신규전입을 한 복지대상자 중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했다. 이웃사촌이 된 것을 환영하며 안부확인과 일상생활에 불편사항을 살피는‘어서와 고분도리는 처음이지’사업을 실시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생각쑥쑥! 어린이 독서교실'작품전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마을 거점시설인 짬짬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든 다수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지난 26일, 서구 초장동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스레 고기를 구워 점심식사 대접하고 가시는 어르신들 손에 떡, 과일 등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혜인 대표는“세상이 무섭고 빠르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산동네엔 이렇다 할 상권조차 없어 외식이 당연시 되는 요즘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저희 쌍둥이생고기는 산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저 한달의 한끼 정말 행복한 밥상을 선물해드리고자 시작한 게 어느덧 1년이 다됐습니다. 주위에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모아 함께 해준 봉사자와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쌍둥이생고기가 힘닿는 데까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각박한 세상 속에 유행처럼 번져나가길 바랍니다.”는 말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2023년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운영한 마음힐링 원예교실 수료식과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원예교실을 수강한 주민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홀로 사는 이웃에게 전하며 자연을 통해 치유되는 경험을 나누고, 지역 사회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윤지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제10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행사로 올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하여 12회째를 맞고 있다. 전국에서 약 1만7천 여명이 참가했으며, 시화 부문에서 강영순(서구평생학습관, 배움이라는 신기한 약)학습자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글아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10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는 총 309명이 참여했으며, 시화 부문에서 정정자(부민노인복지관, 글주머니)학습자가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박정순(서대신1동주민센터, 배우는 즐거움) 학습자, 민숙기(부산서구노인복지관, 콩나물이 된 나)학습자, 천기훈((사)부산연탄은행, 한글교실)학습자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장려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은 10월 18일 ‘제10회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개최와 함께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서구 희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부교육지원청, 주민대표,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등 총 18명이 참석하여 2023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로 희망교육지구 2년차인 서구는 참여와 협력의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문화 기반 정착을 위해 매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3년 4분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여기Yo!’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 여기Yo!는 배달강좌는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자가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사업이다. 4분기 신청기간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서구민 또는 서구 직장인 성인 7인 이상 학습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에서 학습자대표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학습자 중심의 찾아가는 배달강좌 여기Yo는 매년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에는 서구민 뿐만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등 관계 인구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8월 31일, 한전MCS(주) 중부산지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가정의 전력량계를 검침하고 단전 등을 관리하고 있는 한전MCS(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 나래단』에 위촉하여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세대를 구청에 알리고, 구청에서는 현장방문 및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한전MCS(주)와 협업을 통해 든든한 인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민들이 딱 살기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부민동위원회는 지난 31일, 관내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헤어 펌·커트·염색 등 이·미용 재능기부를 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는 행복 가득 꽃단장 봉사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