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의정부지역건축사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용 회장을 비롯한 의정부지역 건축사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지역건축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백미 기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기부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성금이나 쌀‧라면‧김치‧상품권‧난방연료 등의 현물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는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권역동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4년 창립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용현 이노시티 밸리(구 용현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로 구성된 기업 협의체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정부영아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등 다양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용현 이노시티 밸리 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의 마음이 담겼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정인 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복지 공동체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아이돌보미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한 아이돌보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50여 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아이돌보미들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우수 아이돌보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헌정영상을 상영하고, 아이돌보미 자조모임의 작품 소개와 낭독회를 진행했다. 또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자조모임 글쓰기 작품 전시도 마련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헌신이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9일 경민대학교 기념관 행사장에서 열린 ‘2025 경민대학교 성과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 기관, 산업체, 교직원, 학생과 함께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부 JOY사업 ▲경기도 RISE사업 ▲의정부시 CO-LINK 취업플랫폼 등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창의적인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 성과 발표,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와 연계해 가족회사 협의체 포럼 및 현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돼 지역 산업체와 학생, 대학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0일까지 기념관 전시공간에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민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며 의정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든든한 파트너”라며 “의정부시는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시청 태조홀과 회룡홀에서 ‘2025년 의정부시 주민자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됐다. ‘성과 + 비전 + 즐거움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주민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1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주민자치 운영평가 결과 공유 ▲우수사례(5개 동) 발표 ▲소통의 시간(우리동네 갤러리) ▲주민자치 활성화 표창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지난 9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한 호원2동 ‘호이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송산3동 ‘라사모’팀의 라인댄스,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의 캐롤송을 축하공연으로 선보이며 행사 시작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동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 보유 단체인 제1호 동두천민요 보존회, 제2호 하봉암 도당굿 보존회, 제3호 이담 농악 보존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한다. 각 보존회는 고유한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동두천의 소중한 무형유산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관리주체 워크숍’을 12월 17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관리 제도가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관리주체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단지 간 관리 수준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동주택 관리 분야는 법령 개정과 지침 변화가 잦아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는 자체 제작한 ‘공동주택 관리 매뉴얼’을 배포하고 주요 내용과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각 단지에서 겪는 업무상 어려움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해 현장 중심 행정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많은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관리의 전문성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이 줄고 주민 신뢰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접수된 의견을 매뉴얼 개선에 반영하고,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관리 품질 향상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20일 오후 4시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14회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정기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이담, 물의 신명을 담다’를 주제로 음악·무용·영상 등을 결합한 창작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5막으로 구성된다. 1막 ‘마을의 기쁨과 농악’에서는 전통 농악 특유의 힘찬 사운드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환희를 표현하고, 2막에서는 ‘시련과 갈등’을 주제로 한 무용이 서사적 흐름을 이끈다. 이어지는 구성에서는 간절함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영상과 용 퍼포먼스, 회복을 향한 움직임을 표현한 무용, 마지막으로 대동 한마당을 알리는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져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은 지역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공연은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4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동두천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연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예술대학은 시민들에게 전문 강사진을 통한 체계적인 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강좌 수료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전달받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올해 지역 예술 발전에 헌신한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축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 시민예술대학은 시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심어주고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2일 제28집 동두천문학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8집 동두천문학은 동두천의 자연과 사람, 일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학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집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출판 기념회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축시 낭송, 발간사 및 축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한 해 동안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역 문학 관계자들이 동두천 문학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참석 내빈과 문인들이 함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해 출판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문학은 지역의 목소리를 문학이라는 언어로 기록하는 소중한 작품집”이라며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동두천 문학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