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성화빌라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행복한 성화빌라 클린 서포터즈’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관리사무소가 없어 공용공간 청소가 어려운 빌라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고 관리하도록 통장을 주축으로 클린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논현1동 성화빌라를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청소는 성화빌라 주민, 자생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빌라 사이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풍기는 폐기물 약 6t을 집게차와 트럭 등을 동원해 정비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성화빌라 주민은 “묵은 쓰레기들을 정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방치된 내 집 앞 쓰레기를 직접 치웠다는 점이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논현1동을 위해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및 빌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게 환경순찰 강화를 비롯한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에 위치한 한식집 ‘옛정’은 최근 1사1로 결연을 하는 이화경로당과 주민 사랑방을 방문하여 쌀 20kg과 미역 10봉지 등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이영선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드시기를 바라며,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잘 보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시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만사형통 영양충전소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1인 가구 어르신 50세대를 선정하여 소머리국밥과 장어탕을 1세트로 구성하여 영양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이미선 위원장은 “지방보조금으로 추진되는 지역 특화사업인 만큼 고심 끝에 ‘만사형통 영양충전소’ 사업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계순 위원은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데 받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잘 전달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위원과 같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에 그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합심하여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리얼러브교회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만수5동에 위치한 리얼러브교회는 5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월 2회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덕우 목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리얼러브교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복지사업으로 협의체는 물론, 통장협의회,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200세대에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통장과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9월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복지 향상에 협력해 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에도 열무김치 400kg과 떡 세트 100개 등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이재봉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 구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4년 제4회 구월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구월2동 주민화합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체험·전시 부스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먹거리 부스도 운영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1년여간의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 보고, 2023년 주민자치센터 기금 등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 2025년 마을 의제 발표, 사전투표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선정된 6가지의 마을 의제들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앞으로도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합심하여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구월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6가지의 사업은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모두 마을 의제로 선정되어 2025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추진 사업의 우선순위 등은 내년 예산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 상반기 희망 나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총 157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제4회 주민총회 주민문화장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물품(핸드크림, 수세미 등)과 함께 만수2동 복지기금 추진 사업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27만 원의 기부금과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주민자치회에서 80만 원, 통장협의회에서 50만 원을 함께 전달받아 총 157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임덕명 동장은 “만수2동 주민총회와 함께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기부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건강한 피터팬과 튼튼 모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당·저염, 골고루 먹기, 올바른 손 씻기와 이 닦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스스로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뮤지컬은 만 3~5세 어린이 1,2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를 통해 흥미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원새봄 센터장은 “작년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노사합동으로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 공표하고, 갑질 근절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법규위반 지시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저해 금지,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등 갑질의 발생을 예방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석우 이사장은 “노사합동 갑질 근절 선언을 계기로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 갑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청렴 활동 추진으로 청렴·인권 분야에서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6~9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천문학을 주제로 한 ‘별이 보내는 메시지 : 우주를 탐험하는 인류의 역사’를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기획·제공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강연은 ‘천문학’을 주제로 3차로 나눠 진행되며,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는 1차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천문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7월 18~25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되는 2차 강연에서는 前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인 이명현 박사가 ‘우주산업의 현재’에 대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되는 3차 강연에서는 SF 평론가로서 활발하게 저작 활동을 하는 심완선 작가가 ‘SF 콘텐츠로 알아보는 인류와 우주의 미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