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구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교육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의 사명감을 높이고 위기 이웃에 적극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동구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남동구에는 20개 동에 총 2,156명이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중복을 맞아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경로당 6개소에 수박과 복숭아를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후원은 통장협의회에서 만수3동 경로당 어르신의 혹서기 건강 지원과 무더위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문미경 회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과 복숭아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후원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와 함께 인도 변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은 인도 변 화단, 가로수 밑에 자란 잡초를 집중 정비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환경지킴이 어르신은 “잡초 제거를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잡초 제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만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차원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 및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운영 사업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및 재사용을 위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연극열전’의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공연을 8월 23일 19시 30분, 24일 14시‧18시 등 총 3회에 걸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18세기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든 셰익스피어 유물에 관한 사기극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실제 사기극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와 그의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의 실화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창작뮤지컬이다. 캐스팅으로는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역에 원종환 ▲H 역에 황휘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에 김지웅이 함께 할 예정이며, 피아노 3중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에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며,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뮤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약사회 약 바로 쓰기 운동본부와 협력해 7월부터 10월 4개월간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품 사용 빈도는 높지만 올바른 약 사용에 관한 정보가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전문 약사와 함께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방법 ▲약물 오·남용 사례 및 병용 금기 약물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등 의약품 안전 사용 및 폐기 방법 등이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약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 약사와 함께 약물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해 약물 오·남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인 ‘소래푸드(food) 기억 기록 영상’이 제작된다. 26일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소래포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음식문화에 주목해 소래포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문화가 표출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민의 삶의 기억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승화되는 가능성을 담을 예정이다. 영상은 ▲꽃게 ▲건새우 ▲소라 ▲광어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7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8월부터 남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상영회가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음식 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관리공단 임직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새롭게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용객들과 남동구민의 헌혈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공단 내부 홍보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석우 이사장은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해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남동구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관내 학력 우수, 저소득층, 모범 추천 장학생의 학업 장려 및 생활 보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귀뚜라미그룹 장민기 지사장(국내영업본부 남부지사)은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위기를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동구 또한 소외와 차별 없이 모든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 사회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장학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지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7월 26일부터 구월2 공공택지지구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 및 재지정된다고 밝혔다.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일은 2024년 7월 26일이며 재지정 기간은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연장된다. 이번 일부 해제 및 재지정으로 구월동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남촌동의 주거지역 등이 해제되어 기존면적 9.55㎢에서 4.72㎢로 축소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는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정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 용도 미지정지역 60㎡를 초과하는 토지이다. 해제되는 구역은 토지거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