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남동구청에서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와글와글 숲속 동물 친구들 모두 모여라!’와 ‘공룡 마을 구출 대작전!’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뮤지컬에는 어린이와 인솔자 등 약 1,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아와 유아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진행됐다. 뮤지컬은 바른 식습관 및 위생 습관 형성을 위해 △골고루 먹기 △저당·저염 △채소·과일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등장인물 중심으로 흥미롭게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남동구청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현숙 센터장은“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제11회 인천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인천광역시 우수 청소년기관상(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참여활동 ▲봉사활동 ▲ 청소년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했으며, 지역사회에 청소년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대회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단합, 교류, 포상을 통한 격려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 지역 청소년시설·단체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 시·군·구 청소년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 운영을 통해 남동구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소식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안보에 힘쓰는 미추홀여단 비룡대대와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를 위문 방문했다고 2일 전했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두 부대에 각각 2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임동표 회장은“편안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는 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도 지역 안보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지켜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남동구의 발전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으로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2025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신규 위원 위촉 및 2026년 예비군 육성·지원을 심의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비군 동대 지휘관 사기진작을 위해 38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는 우수기업인상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정밀 판금 기술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원시스템(대표 김경철) ▲신개념·신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의 안전 문화 정착과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기여한 ㈜큐엘(대표 김수영)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에 이바지하고 우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힘스(대표 김주환) 등 3개 사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어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근로자 간의 화합 도모, 기업 제품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통한 업무 안정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가린시스템 마금선 과장 ▲범일산업㈜ 전종민 연구소장 ▲㈜힘스 윤춘호 파트장이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을 혁신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부천시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복합 문제 위기 장애인 가정 방문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태조사는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조사관이 인권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 장애인 23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진행해, 주거환경, 돌봄상황 등 생활 실태와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방문 실태조사 이후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발견 시,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대상자별 복지서비스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학대가 확인될 경우에는 피해자 보호조치 및 지원, 수사기관 신고와 함께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연계해 학대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는 부천시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해 신고 접수, 상담,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 교육, 홍보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신고는 본인이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한 경우뿐 아니라 보호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부천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도당공원 내 백만송이장미원에 가을장미가 개화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계절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5월 개화가 알려져 있으나, 백만송이장미원은 가을철에도 개화가 가능하도록 관리돼 가을 장미 관람이 가능하다. 이 장미원은 2만㎡ 부지에 150여 종, 2만 5천 그루의 장미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개방 장미원이다. 가을 장미는 봄철 개화기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색감이 선명하고 향이 짙은 특성을 지닌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에 꽃이 피어나 관람객에게 또 다른 계절감을 제공한다. 시는 가을철 개화를 위해 정기적인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등 생육 관리에 집중해 왔으며, 관람로 정비,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은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장미를 관람할 수 있는 도심 속 정원 공간”이라며 “가을철 장미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2일 개최하는 개막식 축하 공연자로 가수 김장훈이 무대에 선다. 가수 김장훈은 1991년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한 이후, '나와 같다면', '고속도로 로망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노라면'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25년 7월에는 발라드 신곡 '닦아도'로 컴백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장훈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강렬한 무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로 ‘공연의 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해왔다. 현재는 전국투어 콘서트 〈위대한 쇼맨〉을 진행 중이다. 김장훈은 “이처럼 뜻깊은 애니메이션영화제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니메이션처럼 상상력과 감동이 가득한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음악과 다양한 예술 분야가 서로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김주택)과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최현호)은 9.26.(금) 14:00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포 관내 56개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김포지역 사업주 주요 노동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 노동관서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지역거점노동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업주의 노동법령 이해도 제고를 통한 근로자 노동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임금,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등 주요 노동법에 대한 강의 및 주제별 사례 안내, 강사와 사업주 간 질의응답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담아 강의가 진행되어 노동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고민하던 인사노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하였다.”라고 말하며 설명회 개최의 정기화를 희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주택 부천지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사업주들의 법 이해도를 높이고, 노사 간 건전한 상생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과 안내를 통해 법 위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김주택)과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0.01.(수) “김포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 및 폭발', '질식' 등 재래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수)부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고, 전국의 모든 산업안전 근로감독관이 2만 6천여개 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상시 모니터링·점검하는 '근로감독관 전담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은 부천지청에서 ‘근로감독관 전담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는현장으로 5대 중대재해 및 폭염 대비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위주로 점검하였다. 김주택 지청장은 현장소장 및 관리감독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보호구 지급과 착용, 추락방지 설비, 방호장치 설치부터 철저히 챙겨야한다.”고 강조하였고, 근로자들에게 “내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작업 전에 반드시 안전수칙 확인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 지청도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는 환경부 지정 지역환경교육센터(제2024-01호)로서 '에코메이커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1. ‘울림이의 에코꾸러미’ (키트 수령형) 6세 이상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활동으로, 센터에서 키트를 수령해 즐길 수 있다. 미션지, 안내 영상을 따라 ▲동네 자연 관찰 ▲나무 곤충 만들기 ▲버드카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 ‘울림이와 자연탐험대’ (방문 체험형) 연령별 맞춤형으로 구성된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 6~7세 아동: 센터 인근 역곡습지 탐방을 통해 습지 생물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운다. ▲초등학교 1~6학년 청소년: 원미산에서 야간 곤충 탐사 활동에 참여하며 밤에 활동하는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지역 생태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자연과 더욱 친밀해지고,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