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 정기인사이동으로 인해 서부소방서로 전입 된 직원들에 대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입자 17명을 6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새로 맡은 업무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으며 추현만 서장은 전입자들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직원들의 고충 등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 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 선배들의 발걸음을 따라 가다-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국민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필자 또한 12주간 대면 방식의 소방학교 교육이 아닌 현장실습 + 비대면 원격 교육 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인천소방학교 졸업 후 인천 서부소방서에 신임 소방사로 임명이 됐다. 처음 설렜던 마음은 곧 걱정으로 되돌아갔다. ‘나는 과연 실전에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점차 들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마지막 남은 4주간의 관서 실습은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하였고 실전에 바로 투입되어도 나의 몫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을 하면 실습에 임하였다. 실습은 서부소방서에서 1주, 외곽센터(신현⦁석남⦁검단)에서 3주간 진행되었다. 첫 실습 장소인 ‘서부소방서’에서는 행정, 예방. 대응과의 업무 프로세스, 역할 및 기초적인 공문 작성 등 신임 소방사로서 알아야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2주차부터는 본서의 외곽센터로 가서 실습이 진행되었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임용후 ‘소방공무원법’에 의거하여 최하급 단위의 소방기관인
인천 계양구 임학성광교회(담임목사 홍진욱)는 지난 19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겸)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임학성광교회는 해마다 성도들이 모아온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진욱 목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신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성겸 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상황인데 해마다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4주간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추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추진 계획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예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확인 스티커 픽토그램 배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안전시설 점검 지도 등이다. 이재근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부평구 지역 기반 활동 예술인의 작품과 기획안을 소개하는 ‘만나지 않고 어떻게 예술을 말해?’-온라인 Pitch&Meet 프로젝트 예술인 소개 및 피칭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은 예술인이 직접 자신의 작업 기록과 작품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영상과 예술 기획 아이디어를 발표한 피칭 영상으로 나눠 제작했다. 포트폴리오 영상은 부평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VShR6kB_H736jLGCpBRWbC7g9VMatb0)을 비롯한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기획안 피칭 영상은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개별 예술인에게 요청해 볼 수 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행위 의미에서 기인한 ‘피칭’은 기획 단계의 사업이나 콘텐츠를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설명회나 제도를 일컫는다. 이번 재단 ‘온라인 Pitch&Meet 프로젝트’ 피칭은 영화감독 겸 방송인 봉만대가 진행을 맡아 예술인의 다양한 예술기획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최하나-글쓰기 수업 <글로 더 가까이 프로젝트> ▲양현경-리싸이클링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겨울철 대비 방제기자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류) 유회수기, 고압세척기, 저압세척기 등 17종 (화학) 화학보호복, 가스탐지기, 열화상카메라 등 20종 이번 점검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따른 방제장비 동파 방지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기자재 신속반출 등 긴급대응 태세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방제 장비 정상작동·관리실태 ▲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 및 약제 보관상태 ▲ 사고 시 신속반출을 위한 임무 및 역할 숙지 ▲ 방제장비 중 결함 장비의 수리·보완과 정상작동 장비의 분해소제를 실시하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름유출사고는 재난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방제장비 점검으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월 21일(화)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윤 의원은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에게 서민주거안정을 위해서는 공공주택 확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당부했으며, 남동에서 여의도까지 20분 시대를 열어줄 GTX-B의 신속 착공과 조기개통, 서창에서 구로까지 20분 권역에 넣어줄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제4차철도망계획 반영 및 예타 통과, 남동에서 KTX광명역까지 잇는 인천2호선 연장 사업 등 인천교통혁명 사업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관석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MRO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항공사언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발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등의 필요성 또한 강조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심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인천광역시 설 연휴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화재는 모두 108건(평균27건)으로 5명의 인명피해(사망1명, 부상4명)와 5.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장소로는 주거시설 31건(28.7%)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발생 시간으로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활동시간대인 06~24시에 90건(83.3%)으로 가장 많았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58건(53.7%), 전기 24건(22.2%), 기계 10건(9.3%), 기타 16건(14.8%)순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인천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쪽방촌 등 안전취약계층 주거시설 지도방문 ▲설 연휴기간 화재안전 분위기 조성 ▲특별경계근무 등 신속 충동체계 확립 등을 추진 중이다. 강한석 계양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화재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명절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1월 20일(수)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훈련은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신속 출동 저해요인인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성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가 접근하면 길 터주기 및 불법 주·정차금지 등 소방통로확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이 1월 21일(목)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과 관련, 혁신성장을 주도할 '투자 대상 기업 발굴'과 뉴딜펀드를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마중물 투자' 방안을 점검했다. 윤 위원장은 이 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와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및 변재일 수석 부의장,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올 해 첫 국가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촉진 방안>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민간자금을 혁신기업 투자로 유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금융위원회는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 및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과 한국판 뉴딜 추진의 주체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을, 중소기업벤처부는 ‘K-유니콘 후보기업 선정과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후 각 주제별 세부 현안에 대해 국가경제자문위원인 김병욱, 유동수, 홍성국 의원 등과 함께 비공개로 토론을 가졌다. 금융․공정거래분과위원장 자격으로 이 날 회의를 진행한 윤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