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 내에 위치한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2]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신대동에 위치한 평택 신대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평택시 담당자들과 인허가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3]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항을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이행사항을 점검하였다. 육상전원공급설비를 확인하는 안세창 청장의 모습(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4]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1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항을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이행사항을 점검하였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야드트랙터를 확인하는 안세창 청장의 모습(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4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화성 남양 수소충전소는 전국 최초로 공공청사 내 구축 중인 충전소로, 현재 마감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 관련 기업의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VR·AR 관련 융합 콘텐츠 제작 및 개발, 테스트 등을 지원키 위해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VR·AR제작거점센터의 보유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VR·AR·MR(혼합현실) 관련 기업 또는 기관, 단체로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임대 장비는 AR글래스, 태블릿PC, 360˚ 촬영 장비 등 VR·AR 장비 25종 102대와 콘텐츠제작실(페이셜 트레킹, 모션캡쳐룸)과 시뮬레이터룸 등 시설 장비 5종 6대다. 장비는 단기(최대 2주), 장기(〃 11개월)로, 시설은 1일에서 3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 (032-260-0679)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인프라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이 기업의 VR·AR 융합 콘텐츠 제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보호종료 아동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호조치 종료 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보호대상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전담공무원 등에게 필요한 지도·관리를 제공하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가족의 재결합 및 아동의 자립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시 즉각 지원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후관리 역시 아동보호서비스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가 거부할 경우 현장에서는 손쓸 수가 없다. 보호자가 사후관리를 받지 않겠다고 해도 이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가정에 복귀한 아동이 필요한 지도·관리를 받지 못하는 일이 나타나면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보호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도·관리의 제공을 거부하거나 방해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이를 위반할
2021 신축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1 신년음악회>로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경구의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유려한 연주곡과 더불어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이다. <2021 신년음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 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 라이브로 진행된다. 또한 3월 12일(금) 0시 50분에 SBS 「문화가중계」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연주는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처절한 비극을 다룬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으로 막을 연다. 이어 솔로악기로서 하모니카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하모니시스트 이윤석과의 협연으로 무디의 ‘툴레도-스페인 환상곡’과 맨시니의 ‘문리버’ 등을 연주한다. 서울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는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들려준다. 색채와 향기가 넘치는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후반부는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고성현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뽐내는 곡
고령 운전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5년 초고령사회를 넘어, 204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33.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망사고는 얼마나 증가했을까?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사망사고의 22.9%가 고령운전자로 인해 발생했으며, 지난 10년 사이 2.7배 증가했다고 한다. 교통환경이나 안전의식이 개선되며 전반적인 교통사망사고는 줄어들고 있지만,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갱신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또한 자진해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지역화폐나 교통카드를 되돌려주는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제도’를 운영하여, 고령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만으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말처럼
유효기간이 다 된 KTX 마일리지를 할인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해당 쿠폰에는 지인 또는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까지 도입될 예정으로, 철도 이용객들의 교통비 부담이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신동근 위원장)는 3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를 초청해 한국철도공사(KORAIL, 이하 코레일)와 함께 ‘KTX 마일리지 활용 개선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소확행위원장인 신동근 최고위원, 소확행위원회 총괄간사 이수진 의원, 소확행 위원으로서 본 과제를 담당하여 추진한 허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이 참석한다. 2016년 11월부터 도입된 KTX 마일리지는 지금까지 약 2,700억 원(점)이 적립되었으나 누적사용률은 66%로 900억 원이 넘는 마일리지가 미사용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미사용 마일리지가 늘어나는 속도 역시 상당하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철도 이용실적이 급감한 2020년을 제외하면, 2019년까지 매해 평균 248억 원씩 쓰다 남은 마일리지가 쌓여왔다. 이에 지난해 국회 국토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관내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통합관리사업장) 77개소를 대상으로 허가조건 준수여부 등을 정기검사 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대기환경청 관내에서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서울 16개소, 인천 19개소, 경기 42개소 등 총 77개소이다. 통합허가제도’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분산된 환경시설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업종의 특성과 환경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로 2017년 처음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기검사에서는 허가조건 이행여부, 측정기기 및 배출·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자가측정 의무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며,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18~19년도 허가완료된 26개 사업장을 정기검사한 결과, 14개소 16건의 위반 사실을 확인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통합허가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다중이용업소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화재 취약대상 비상구에 안전 확인 스티커 픽토그램을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픽토그램은 사물, 시설, 행위 등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로 화재 또는 재난 발생 시 빠르게 피난을 도울 수 있다. 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 픽토그램을 부착하여 방문객들이 비상구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관계자가 철저하게 비상구를 유지관리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 이수 독려,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안전시설 점검 지도 등을 통하여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고 있다. 김병일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예방만큼 평상시 비상구 확보와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피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영업주와 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과 피난 픽토그램 설치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보호종료 아동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보호자가 아동을 학대하는 경우 등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의 아동을 말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호조치 종료 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보호대상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전담공무원 등에게 필요한 지도·관리를 제공하게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가족의 재결합 및 아동의 자립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시 즉각 지원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후관리 역시 아동보호서비스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가 거부할 경우 현장에서는 손쓸 수가 없다. 보호자가 사후관리를 받지 않겠다고 해도 이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가정에 복귀한 아동이 필요한 지도·관리를 받지 못하는 일이 나타나면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보호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도·관리의 제공을 거부하거나 방해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이를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직장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서부보건소와 합동으로 6개월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 업무 특성 상 야간 근무로 인한 생활 패턴의 불규칙과 화재 출동 시 다수의 유해물질을 흡입하는 등 흡연이 병행될 시 건강에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 있어 이번 금연 클리닉이 마련됐다. 서부소방서는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홍보물을 청사에 부착하고, 금연 성공자에 대해 문화상품권 및 포상휴가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금연의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금연 클리닉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금연교육, 전화상담, 보조제 택배 발송 등을 통해 진행된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개인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고자 금연 클리닉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직원들의 강한 의지로 꼭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