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4일 현장방문 및 안전관리를 통하여 겨울철 및 설 연휴 대비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한석 서장은 이마트(계양점)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면담을 시작으로 현장 점검과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 등 화재 예방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도했다. 또 관계자와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 ▲관계인 상시 자체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겨울철 및 설 연휴 대비 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등이다. 강한석 계양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이마트 관계자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지난 4일 현장방문 및 안전관리를 통하여 겨울철 및 설 연휴 대비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한석 서장은 이마트(계양점)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면
인천시의회 윤재상(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이 현재 추진 중인 인천시 강화군 내 교직원 공동관사 부지 선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윤재상 시의원은 4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화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 예정지인 옛 강화여자중학교 부지의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부지 선정의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강화지역은 오래 전부터 관사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교직원의 장거리 출퇴근의 어려움과 주거 불안정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인천시교육청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옛 강화여중 부지에 기존 학교를 철거하고, 약 60가구의 공동관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강화여중 부지는 강화여고와 같은 울타리 안에 위치해 해당부지에 관사가 지어질 경우, 학교 공간 안으로 교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100명 이상의 외부인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강화여고 학생 기숙사는 학교 밖 500m 떨어져 있어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며 강화여고 측과 학부모 등이 현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발하고 있다. 이날 윤재상 의원은 “시교육청의 일방적인 관사 신축부지 결정으로 학교 안에는 외부인이 거주하고, 학생
인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4일 오전 서구 아라뱃길에서 동절기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 및 수난구조 기술 배양을 통해 구조대원의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전문 수난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은 이날 수중인명 검색 및 내수면 탐지능력 숙달훈련, 빙상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 드론 이용 수상 인명탐색 훈련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예상치 못한 위험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토대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오상 의원은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으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4일발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지난 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교육감에게 학생 및 교직원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각종 시책 마련은 물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국가 위기경보 발령 시 감염병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오상 의원은 “학교는 감염병에 취약한 학생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으로, 감염병 발생 시 집단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젤요(대표이사 김형범)는 4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임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젤라또 1000개를 선물했다. 가천대학교 가천CEO 아카데미 4기 이기도 한 김형범 ㈜젤요 대표이사는 이날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제주감귤을 넣어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들이 많이 지쳐있을텐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는 시간이라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환자 치료와 방역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젤요는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인증 젤라또를 생산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건강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경인 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역학조사의 범위에 감염원 추적 시 필요한 법인‧단체‧개인 등의 자료조사를 포함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13일, 법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방역방해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3일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재판부는 무죄선고에 대해 “시설현황 및 교인명단 제출은 역학조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으며, 자료수집단계라고 봤을 때 일부 자료를 누락하더라도 방역방해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역학조사란 감염병 환자 등이 발생한 경우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등 원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러나 재판부의 법리적 해석은 감염병예방법에 명시된 역학조사의 범위에 사전 자료조사 등이 포함되는지 불분명하기에 나타났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이번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통해 감염원 추적에 필요한 법인·단체·개인 등에 대한 자료조사를 역학조사의 범위에 해당함을 명시했다. 이 의원은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사진1]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은 2월 4일 경기도청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를 만나 경기도 대기환경 정책과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사진2]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은 2월 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기연구원을 찾아 김동영 박사(오른쪽)로부터 경기도의 대기환경개선 연구성과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더불어 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원의 실형 확정으로 공석이 된 ‘다’선거구(용현, 숭의)의 보궐선거 실시여부가 선거관리위원회로 넘어갔다. 아직 구의원의 임기는 1년 5개월 이상 남아 있다. 서울과 부산시장의 경우도 이와 같다. 당연히 법대로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더욱이 구의원은 가장 가까이서 민의를 대변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전령사다. 그 자리를 비워두는 것은 민의를 져버리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작금의 이 사달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구의원이 저지른 파렴치한 범죄 때문에 벌어졌다. 그런 더불어 민주당이 선거비용 문제를 명분으로 보궐선거를 반대하는 입장이란 후문이다. 고양이 쥐 생각하는 격이다. 이 같은 처사는 자기네들이 못 박아 놓은 당헌(더불어 민주당 당헌 제96조2항,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불가 관련) 때문에 후보를 낼 구실이 없으니 내세우는 구차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민주당이 이번 보궐선거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훌륭한 선량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게 마땅하다. 선관위는 좌고우면할 필요도 없다. 인천시 미추홀구 구의원 보궐선거는 반드시 실시 되어야 한다. 2021. 2. 4.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천서구을)은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서구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광역도로개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 촉구와 인천시의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의원은 “검단에서 경기를 잇는 ▲국지도98호선 일산대교 연결구간~마전 도로개설,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잇는 ▲원당~태리 광역도로개설, ▲검단~경명로 도로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중 북부권 관리·발전 방향에 주민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서구 지역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월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수용 가능한 도시계획을 마련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 신 의원은 “검단신도시의 입주를 앞두고 서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광역교통망 구축에 인천시가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더욱 활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사)희망조약돌(이사장:이재원)로부터「사랑의 온정 나눔」KF94마스크 5,75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OO형제가 용돈을 모아 국내후원단체 (사)희망조약돌을 통하여 조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인천 부평구에 지역후원 기부의사를 전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이OO 형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준수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조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위기 취약노인의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는 분들과「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하고 투명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OO형제와 (사)희망조약돌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불안 속에도 지역사회의 사랑과 온정을 통해 위로받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