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지난 3일 2021년 내외부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해 제2기 청렴지킴이(5명) 임명장 수여식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해본부는 지난 해 내부지원자 중 3명을 2020년 제1기 청렴지킴이로 선발하여 임명장을 수 여하였고, 청렴 결의문을 채택하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FIRA 자체 내부청렴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한편, 올해는 내부 청렴활동 실행력 확보를 위해 “청렴문화의 꽃, 서해에서 피어나라(FI어나RA)”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청렴지킴이를 5명으로 확대하였으며,‘청렴韓ZONE’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청렴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는‘수급업체 관계자 초청간담회’를 통해 외부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두식 FIRA 서해본부장은 “우리 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한 청렴문화 활동들이 FIRA의 내외부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에 반드시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고객과도 적극소통하며 청렴한 FIRA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찾기 힘든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도서관을 가지 않고도 그림책 원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전시는 계양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 마련돼 있으며 그림책과 책 속 장면들이 아트 프린팅된 작품을 동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내 그림책 원화전시 게시판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월 ‘볼 빨간 아이’(빨간콩 그림책)를 시작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열람실(☎540-4469)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tv뉴스 / 이 원 영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공공기관에서 직원 등 채용 시 취업제한대상 해당 여부의 사전확인을 의무화하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비위면직자 등 취업제한제도는 공직자가 재직 중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해임되거나 벌금 300만원 이상 형의 선고를 받은 경우, △공공기관 △부패행위 관련 기관 △퇴직 전 5년 간 소속했던 부서·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리 사기업체 등에 5년간 취업을 제한하는 제도다. 현행 제도는 취업제한 위반 여부에 대해 비위면직자가 취업한 후 사후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 제도 하에서는 취업제한제도 위반자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어려워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논의가 지속되어 왔다. * 비위면직자 등 위반자 발생 현황 : (’17년) 16명 → (’18년) 41명 → (’19년) 63명 위반자 중 공공기관 취업자 현황 : (’17년) 3명 → (’18년) 10명 → (’19년) 19명 특히 현행법상 공공기관에서 비위면직자 등 관련 자료를 발생시점에 제출할 의무가 없다 보니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부평종합시장에서 초기진화에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유공 표창은 부평동 부평종합시장 화재현장에서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초기 화재진압 활동을 실시한 시민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에서 실시됐다. 2021년 1월 31일(일) 새벽 1시 37분경 최초 신고자 장석종(남, 76세)은 집으로 귀가 중 한 점포에서 불꽃을 확인하고 신속한 신고 및 소방대원의 원활한 출동을 위하여 진입을 유도했고, 김성호(남, 39세)와 유상일(남, 39세)은 시장 내 비치된 소화기와 소화수(물통)로 초기진압활동을 실시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다. 김기영 서장은 “화재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부평종합시장에서 초기진화에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유공 표창은 부평동 부평종합시장 화재현장에서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초기 화재진압 활동을 실시한 시민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뜻에서 실시됐다. 2021년 1월 31일(일) 새벽 1시 37분경 최초 신고자 장석종(남, 76세)은 집으로 귀가 중 한 점포에서 불꽃을 확인하고 신속한 신고 및 소방대원의 원활한 출동을 위하여 진입을 유도했고, 김성호(남, 39세)와 유상일(남, 39세)은 시장 내 비치된 소화기와 소화수(물통)로 초기진압활동을 실시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다. 김기영 서장은 “화재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비에이치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예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 생산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공장의 시설들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영 서장은 연휴기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겨울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특히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독려했다. 김기영 서장은 “대형 시설에서의 안전사고는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며 “공장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재정비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장(총경 백학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연안여객터미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경서장은 연안여객터미널 운항관리실과 인천 중구 소재 삼목 도선선착장등 현장을 방문,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중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용승객 대상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및 주기적인 선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써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백학선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 출동대응 태세를 갖춰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한석, 김영희)는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떡국 떡 선물 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과 곰탕 세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뵙고 새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과 함께하는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019년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음주 관리가 소홀했던 4318풍납 노선 16대 차량의 사업을 30일 동안 운행 정지하는 사업 일부 정지 행정처분을 추진했다. 나날이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서울시는 다수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내버스회사의 음주운전 관리 소홀 등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것이다. 서울시는 2019년 6월 음주운전 적발 직후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 점검해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에서 버스회사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버스회사의 음주 측정 관리대장,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운전자의 음주 여부 확인을 소홀히 한 증거를 확보했다. 이에 서울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1조 제12항과 그에 따른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업 일부 정지 처분을 오는 3월 1일부터 30일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4318풍납 노선 16대 운행 정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파공영차고지와 강동공영차고지에 있는 인근 버스회사의 예비차량 16대 차량을 투입해 대체 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인천 강화군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전 군민에게 KF94 마스크 5매씩 배부했다. 군은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에 발맞춰 오는 14일까지 명절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친지 방문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한층 강화된 생활 방역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연휴 동안 수도권의 유동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군민에게 방역 마스크 5매씩, 총 34만 6천여 장을 지급했다. 이번에 배부한 마스크는 사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 및 정전기 필터가 적용된 제품이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주소지 마을회관에서 배부했다. 기간 내 수령하지 못한 마스크는 이달 중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설 명절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나와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재발생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코로나 2차 유행으로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