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는 2월 5일 금요일 오후4시, 협의회사무실에서 진행된 “2020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계양구협의회 임병진 자문위원(부회장)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은 임병진 자문위원(부회장) 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18기(2017년)부터 19기 현재까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운동을 선도적으로 주도해왔으며,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병진 부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으로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호만 부회장은 인천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통 인천계양구협의회 18~19기 부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발전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는 동절기 관내 대형공사장을 방문, 공사장에 대한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공사현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건축 공사장 관계자, 종사자의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신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매뉴얼과 소방안전관리 안내문을 배포하고 화재예방 기본수칙, 용접, 우레탄 폼 발포 작업 때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용접작업과 페인트 도장작업, 우레탄 발포작업 등 위험이 큰 작업 때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소방안전감독자 입회하에,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을 강조했다. 효성119안전센터장(송우종)은 “화재의 피해를 예방하려면 평소 공사장 내 화재가 발생할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강화소방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으로 관내 풍물시장 등 3개소에 대해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조성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강화군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선물하기 홍보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현장지도 방문 및 소방안전 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재근 예방안전과장은 “설 명절 기간 중 강화군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 tv 뉴스 / 이 원 영 기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설 명절을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자 지난 3일 인천 서구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식료품 키트 2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천심곡지부(지부장 윤무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여러분이 전해주신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명절을 한층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며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인천 서구에 1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 500상자를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 물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 경제 위기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꺾지는 못하는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큰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물가는 꽉 잡고, 방역은 철저히 함으로써 서구민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천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4일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안정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들과 시장 상인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마음을 모았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물가 상승 우려까지 더해져 소비위축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상인을 돕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하며 시장 내 마스크 착용 준수 안내와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를 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서구는 오는 1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설 명절 대비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합동 점검반을 편성, 명절 성수품에 대한 중점관리와 물가 안정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지속 계도하는 한편, 연휴 중에는 상인회와 실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비상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귀성객이 줄면서 주변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4월7일 전국적으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아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과 부산시장이 입에 담기도 싫은 못된 짓을 저질러 다시 뽑는 선거다. 하지만 그 둘이 다가 아니다. 2월 5일 현재 전국적으로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8곳의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어 있다(선관위 HP참조). 인천도 기초의원 자리 하나가 비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미추홀구의원 중 하나가 뒷돈을 받고 마약사범의 뒤를 봐준 혐의로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하지만 인천선관위는 2월4일 오후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선거법 제201조1항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1/4이상이 궐원되지 않은 경우엔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미추홀구처럼 정원이 15명이면 적어도 4명 이상이 공석이어야 보궐선거를 치른다는 말이다. 인천시민들은 이 같은 결정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총 16개의 다른 지방의회의 경우도 모두 1석이 비어 선거를 치른다. 1/4이상 빈자리가 생겨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은 단 1곳도 없다. 이번에 치러질 수도 있었던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애초부터 반대 입장을 보였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연수구에서 전문봉사활동을 할 전문자원봉사단 교육생를 모집한고 있다고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수화 분야로 3월에 개강하여 5월~6월까지 전문교육을 이수하게 될 것이며, 이수 후에 연수구 관내 행사 및 축제, 사회복지기관, 시설에서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032-833-136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인tv뉴스 / 이 원 영 기자 ① 풍선아트 전문 봉사단 교육 ▶ 교육기간 : 2021. 3 ~ 5월(12회) ▶ 교육일시 : 2020.3. 8일부터 매주 월 (10:00-12:00) ▶ 교육장소 : 연수구자원봉사센터2층 교육장 ▶ 교육인원 : 10명 내외 ▶ 교 육 비 : 무료 ▶ 접수기간 : 2021. 3월 2일 18시 ② 페이스페인팅 전문 봉사단 교육 ▶ 교육기간 : 2021. 3 ~ 5월(12회) ▶ 교육일시 : 2021.3. 2일부터 매주 화 (10:00-12:00) ▶ 교육장소 : 연수구자원봉사센터2층 교육장 ▶ 교육인원 : 10명 내외 ▶ 교 육 비 : 무료 ▶ 접수기간 : 2021. 3월 2일 18시 ③ 수화기초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규천, 공동위원장 유해용)는 설을 맞이해 지난 4일 생활이 어려운 10가정에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바구니를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설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필요한 고기, 과일, 한과 등의 식료품 위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사랑의 바구니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바구니를 받은 가정에서는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바구니를 받게 되어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온정의 손길을 건네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해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올 한가위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
인천 서구 가좌3동 발전협의회(회장 남춘례)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 달라며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금진기)에 ‘설맞이 사랑의 이웃 돕기’ 물품으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발전협의회 남춘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한 라면은 발전협의회 회원들을 통해 가좌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등 40세대에 전달됐다. 가좌3동 발전협의회는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해 오고 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