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 활동 성과 공유를 위해 지난달 실시한‘무안면 지사협의 밤’행사 결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 이웃 나눔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방안과 2024년 밀양시 읍면동 특화사업 신청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배기호 민간위원장은“올해 첫 정기회의에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개 분과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작년 9번의 정기회의 개최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14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단체 중 하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