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시 산내면은 2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 관계자는 노인 사회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노인일자리 활동 자세 및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산내면 일대 환경정비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소득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훈 산내면장은“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다”며“지역사회 노인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며 소득 보장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