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1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복지관 신관 강당에서 임원진 10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55개 강좌의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 보고 및 프로그램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며 소양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선배 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강생 대표로 봉사하시는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관과 수강생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됐으며, 선배 시민교육을 통해 노인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사회의 주체로서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사는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윤심 관장은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임원진에게 감사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