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제2차 부모-자녀교육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2차 2회기 ‘똥 빵 먹Go! 똥 만들Go!’ 활동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허영둘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중심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똥이라는 주제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대이,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