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7월 12일 국채보상운동 공원 및 동성로 일원에서 10%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점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 물품으로 볼펜 등을 배부하며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선풍기 사용,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생활화 등 가정 내 절약 실천을 통해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문화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