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어우름대학생봉사단에서는 7월 7일 오후 2시 동서프라임 경로당에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및 다육이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동서프라임 경로당 어르신 열 분 정도를 모시고 어우름대학생 봉사단 회원 10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버스노선 검색 등 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1:1 맞춤교육으로 실시했다.
스마트폰 교육 후에는 다육이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르신들이 이번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 더 편리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다육이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