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28일(화) 삼척우체국 앞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협의회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 나눔에는 45명이 참여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김문호 회장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