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새일센터는 2023년 직업교육훈련 중 첫 번째 과정인 경영관리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27일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단절된 여성들, 처음 사회에 나가려고 준비하는 여성들, 이직을 준비하는 여성들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모인 20명의 수강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향한 포부와 다짐으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교육기간은 경영관리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3월 27일에서 6월 2일까지, 객실 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4월 4일에서 4월 24일까지,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6월 12일에서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 중 이모티콘크레에이터 양성과정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김근혜 센터장은 “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전문 과정 이수로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인 경영관리 회계사무원의 수강생들이 모두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