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강원랜드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폐광지역 따뜻한 온돌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삼척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1가구당 난방유 250천원 씩 10가구, 1가구당 연탄 300장씩 34가구를 지원했으며, 협의회 삼사회 자원봉사단과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김문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