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3월 23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횡성군 소속 현업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현업업무의 위험요인 및 재해사례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 됐으면 좋겠다”며 “횡성군은 공무를 수행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