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22일 천곡동 천곡로터리 일원에서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동해소방서, 안전보안관 및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와 관련하여‘봄철 산불예방’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에서는 작년 3월 발생한 강릉·동해 산불로 인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희종 안전과장은‘다가오는 봄철 산불예방에 힘써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