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반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키오스크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총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 ATM, 무인 발급기, 음식 주문 등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을 학습자 눈높이에 맞게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을 익혀 디지털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워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