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인 ‘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과 문화예술 토탈공예 ‘취향발견 크래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은 오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5회기 진행, ‘취향발견 크래프트’는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10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요리와 토탈공예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10일부터 17일까지 동해시청소년시설 향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역사와 요리문화 체험으로 이뤄지며, ‘취향발견 크래프트’는 다양한 토탈 공예 체험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세계 요리문화와 토탈 공예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보고 결과물을 얻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기개발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