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저출생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사업을 전개한다.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하는 인천서부새마을금고와 MG희망나눔재단이 매칭해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인천 서구에서 2021년도에 태어난 아이 명의로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하면 총 5만원의 출생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2020년도에도 전개해왔으며, 2021년도에는 2월 1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