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월 2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하대학교’를 방문하여 환경공학과 교수들과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방안, 지역 환경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는 중·장기 수도권 대기환경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릴레이 자문’의 일환으로, 안세창 청장은 지난 1월부터 지자체 연구원, 지역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앞으로, 전문가와의 토론 과정에서 제시된 개선과제, 추가 대책(사업) 등은 향후 대기개선정책 수립 시 활용할 예정이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