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은 지난 1월 29일 인천시, 인천세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인하대학교와 인천 중소기업의 온라인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한 6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일시·장소] 2021. 1. 29.(금), 비대면 협약서 교환
■ [협약참여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인천시청 – 인천본부세관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 인천상공회의소 – 인하대학교
■ [협약내용] 인천소재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및수출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기획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하였으며, 인천의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 수출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산학협력 지원 등 6개 기관의 핵심역량을 모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소재 중소기업모집하여 아마존, 쇼피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래폼 입점을 위한 등록·입점·수출신고 교육, 마케팅비 지원 등 판매 촉진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실시할 예정이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코로나 19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온라인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약 기관과 함께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중소기업이 e-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발딛을수 있는 든든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