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3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선정 절차를 거쳐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
공모 제안사업은 △지역개발형 △생활안정제안형 △사회존중형 △문화‧체육‧관광형 △읍면제안형 등 5개 분야로 구분해 접수한다.
올해는 제도 개선 사항도 반영했다. 관광 분야의 경우 가평군민은 물론, 가평군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으로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회존중형 분야 공모는 규모를 지난해 2억원에서 올해 총 3억원으로 늘렸다. 이는 지역개발 중심에서 벗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참여예산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가평군청 예산팀에 우편이나 팩스 전송,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주민 의견이 예산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는 총 270건이 접수돼 부서 검토를 거쳐 90건이 선정됐다. 지난해 선정된 사업 목록과 운영계획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