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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진1]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은 11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6차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최우수사업장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정자 화성EHS팀장)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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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은 11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6차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우수사업장과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11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참여 우수사업장 4개소를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80개소 사업장 중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24.12~’25.3) 대기오염물질 저감실적, 환경개선 투자 등 항목을 평가하고 상위 4개소(최우수 1개소, 우수 3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 (최우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포상금 300만원)
(우수)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표창(포상금 각 200만원)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신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저녹스(NOx)보일러 우선 운전 등의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였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위드인천에너지㈜, 인천종합에너지㈜, 서울에너지공사 목동열병합발전소는 △방지시설 개선, △업무용 전기차 구매 등 노력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하였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자발적 협약 우수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 사례가 모범이 되어 더 많은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