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8일, 관내 고등학교 및 N수생 학부모님 450여명을 대상으로 연성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안양과천 학부모와 동행하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설명회'를 개최했다.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전, 학생과 학부모의 본격적인 대입로드맵 디자인을 지원하기 위한 안내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지원청 주관의 유일한 관내 수시설명회로 특정 등급대가 아닌 내신 등급대별로 가능성 있는 다양한 수시 전략을 학부모님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안내됐다. ▲수시설명회는 논술전형 전략 ▲의학계열 전략 ▲학교장추천전형 전략 등 생기부 분석을 바탕으로 수시 성공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전 학부모 설문을 통하여 관심있는 15개 대학 수시전형을 전격 분석함으로써 입시 성공 비결과 실시간 Q&A까지 포함해 약 4시간 동안 뜨겁게 진행됐다. 본 행사에 참여한 고 학부모는 “매년 우리 지역에서는 정시박람회가 개최되어 수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금번 설명회를 통해 당장 눈앞에 현실적인 대입을 위해 아이와 대화 나누기에 충분히 도움을 받았다.” 라고 이야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18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포럼 공동위원장인 김선복 교육장,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포럼 기획위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권역위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광민 의원과 부천시의회 양정숙 운영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인사, 내빈 축사에 이어 포럼 추진 경과 보고와 포럼 운영 및 참석 안내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위원 중 최연소인 성주초등학교 학생은 “부천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한 포럼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들이 행복한 부천을 위해 의견을 열심히 낼 것이다.”며 포럼 참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포럼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교육생태계가 생동하길 바란다. 위기의 시대, 교육거버넌스를 더욱 튼튼히 해서 아이들이 온전히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자.”며 지역교육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천미래교육포럼은 학생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한 하남지역교육협력운영위원회가 2023년 8월 17일 오전 미사도서관에서 발족했다. 하남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발족식에서는 호선을 통해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국장이 선출됐다. 그 외, 하남 지역의 공무원, 외부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 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하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공유학교 및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사업의 자문 및 심의 업무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의제를 탐색하고 지역 내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의 긴밀한 연계를 도모하게 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지역교육협력운영위원회의 발족으로 하남 지역협력교육 활성화의 민주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수렴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근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8월 11일 ‘2023년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교육기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가평군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점검 사항은 운행기록장치,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등이며 합동점검 대상에 선정되지 않은 기관에는 자체 점검을 시행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를 제공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연 2회 상·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통학 차량 운영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공간’을 주제로 ‘야인시대야간인문학시대’ 강좌를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1강 조성익(건축가, 홍익대 교수)의 ‘혼자의 시대, 함께의 집’ ▶2강 윤광준(사진작가)의 ‘삶의 안목을 높여주는 공간 수업’으로 구성했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혼자지만 함께 사는 공간의 미래를 그려보고,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핫플레이스 공간을 살펴보며 그 의미를 알아본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디지털 기기와 코딩 지식 저변 확대를 위해 '창작공간 꿈디미디'를 조성하고 관련 메이커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 주안도서관 2층에 마련한 '창작공간 꿈디미디'는 코딩 수업을 위한 태블릿 PC, 노트북, 레고나 드론 등의 교구를 구입·비치했다. 8월 오픈 기념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레고, 드론 수업을 개설했고, 9월부터 레고, 드론 코딩 수업, 이모티콘 만들기, 디지털드로잉 배우기 등을 차례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40인 낭독 챌린지'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 '40인 낭독 챌린지'는 시민들이 직접 ‘내 인생의 책’을 선정하여 낭독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낭독’의 방식을 활용하여 시각적, 청각적 독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인천시민의 풍부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챌린지는 자신의 인생 책을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한 달간 접수 후 최종 40인을 선정해 실제 낭독자의 음성이 담긴 북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40명의 목소리가 담긴 낭독 콘텐츠는 향후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대학교 법학부 학생 ‘난로’팀과 연계해 운영하는 '쉬운서가' 프로젝트 홍보 행사를 13일 진행했다. '쉬운서가'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인천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쉬운 표현으로 쓰인 책을 모아둔 서가다. 북구도서관은 ‘난로’팀과 함께 문해력이 낮은 시민을 위해 '쉬운서가'를 운영하고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독서환경을 마련했다. 홍보 행사에는 어린이, 학부모 등 인천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공유서가에 전시되어있는 '쉬운서가'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었다. 행사 참여 시민은 “'쉬운서가'라는 걸 처음 들어봤는데, 시원한 도서관에서 여름을 보내면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됐다”며 “'쉬운서가'의 의미가 공감이 가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1~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 함께 오름 특강을 18일 운영했다. 특강은 자주스쿨 이석원 대표가 ‘우리 아이 성교육(메타버스 시대 성교육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석원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대처 방법과 아이들과 성을 주제로 소통하는 방법을 다뤘다. 또한 성교육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의 자녀는 24일 ‘메타버스에서 하는 소중한 성이야기’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와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하반기 주말학교 프로그램 운영단체 대표, 실무자, 강사, 주말학교 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리동네 주말학교 운영단체 역량강화 '함께성장회'’를 17일 개최했다. '함께 성장회'는 주말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운영 개선과 전문교육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소통·교류·나눔으로 협의해 성장하는 모임이다. 참석자들은 주말학교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운영사례 발표, 분임 토의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및 현황을 나누고 주말학교 운영 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주말학교 운영단체 관계자는 “협의내용 공유·발표를 통해 주말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운영단체끼리 상호 컨설팅을 나누며 주말학교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꾸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말학교 운영과 프로그램의 질 개선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