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지난 26일 황정교 일원에서 북안면, 완산동, 남부동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름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의 여름철 환경정화 활동은 16개 읍·면·동을 총 6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되며, 이달 26일 황정교 밑 하천, 28일 동부동 권역을 시작으로 해 다음 달까지 읍·면·동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떠내려 온 폐비닐, 농자재 및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영천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태원 회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하여 실시한 하천변 자연정화를 통해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다시 발걸음 하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평소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문경시 복구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농촌 일손 돕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천살수차협회에서 28일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살수차협회는 2020년에 발족, 현재 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와 총 기탁액은 300만 원이다. 김선일 회장은 “영천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매년 영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나아가 사회의 든든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해면위원회가 7월 27일 해맞이공원 및 내산리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해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내산리 소재 해맞이공원에서 풀베기 작업 후 해안가 및 방파제의 해양쓰레기를 정비하고, 하천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청결에 앞장섰다. 이광석 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회원들과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열 동해면장은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는 계기가 돼 다른 단체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면 해맞이공원과 내산리 해안가는 일출로 유명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 회원 16여 명이 “클린 고성 만들기”로 자체적인 회화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클린 고성 만들기’는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구(舊)국도 14호선(배둔리 관인마을~삼덕리 신천마을)의 쓰레기를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로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후 배둔 시가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철저·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도문현 위원장은 “최근 운전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돼 과거에 비하면 도로변 쓰레기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도로 곳곳에 쓰레기가 많다”며 “구(舊)국도 14호선은 관외 통행객들이 많이 이용해 환경정비 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홍보를 꾸준히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환경정비 활동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위원장님의 말씀처럼 구국도 14호선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를 홍보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7월 31일부터 치매 어르신 가정에 안전 손잡이 설치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 3개소(고성읍 죽계리, 하이면 덕호리, 거류면 감서리)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 손잡이 또는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해 집을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3개소 고위험군 290가구를 방문해 사전 조사를 실시했고, 설치에 동의한 123가구에 무상 설치할 예정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한 번 넘어진 어르신들은 두려움을 학습하게 돼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체기능과 인지기능이 더욱 떨어지며 치매 위험성도 높아진다”며 “안전 손잡이 설치를 통해 낙상의 위험을 낮추고, 나아가 치매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15~19시) 상족암 오토캠핑장 관리동 앞에서 여름 휴(休) 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여름 휴 도서관 행사는 무더운 여름 ‘경남교육청 북버스(book bus)’를 이용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외지역을 방문해 책 읽기 문화를 전파하는 책 읽는 휴가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군·상족암오토캠핑장 관계자 및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이 협의해 진행하며, 상족암군립공원 및 캠핑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율독서,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재활용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치고 무더운 여름, 책을 가까이하는 휴가 문화 및 독서가 생활화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해 본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8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도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어업인을 발굴·시상해 농·어업인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기진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부문은 자립경영, 농어업신인, 창의개발, 조직활동, 수산진흥 5개 부문으로 부문 별 1명씩 총 5명을 선발해 11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으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고, 각 부문별 자격 요건을 구비한 농·어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농·어업 신인 부문은 신청일 현재 만 40세 이하인 자로 농·어업에 신규 참여 후 5년 이내인 자는 만 45세까지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올해로 29회째를 맞았으며 1992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67명의 자랑스런 농어업인이 선발됐고 이 중 고성군은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7월 28일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서울특별시 소재 대학교 ‘미리 가 본 대학’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조사 결과 가장 궁금해 한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탐방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대학·전공 등 최신 교육과정 정보를 안내받고,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진학 준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5명의 참여자들은 대학탐방 사전모임을 실시해 탐방하는 대학의 인재상, 희망 학과 조사, 질문 내용, 안전교육 등을 미리 준비해 현장 탐방을 더욱 알차게 보냈다. 또한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찾아가는 엑스포’ 행사도 홍보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은 “꼭 가보고 싶었던 대학을 탐방해 매우 만족했고, 대학 선배를 만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탐방이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는 동기 부여가 됐고, 새롭게 도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관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시설·단체의 중간관리자 36명이 위촉됐으며, 실무위원장에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이종수 회장, 실무부위원장에 영유아아동청소년분과 문동환 분과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평가 전 과정에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종수 실무위원장은 “제10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위원님들과 협력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창호 행정복지국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10기 고성군 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촉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성군은 8월 2일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사업을 변경 시행한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를 260대(승용 200대, 화물 60대)에서 210대(승용 100대, 화물 110대)로 변경해 보급할 예정으로, 농촌지역 특성상 전기 화물차의 수요가 많아 전기 승용차 물량을 축소하고 전기 화물차 물량을 확대해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기관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시 구매자가 따로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며,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기승용차 최대 보조금 1,28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보조금 2,200만 원 지원되고, 전기택시 200만 원과 차상위 이하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로 지원되며 선정 방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다. 단 구매자 및 판